[버켓 가습기/인테리어 가습기] 디자인 좋은 대용량 가습기 추천, 에비에어 가습기 A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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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철 집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하면서, 습도조절에도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그래서 가습기도 함께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 집안의 시원한 바람을 담당했던 에어써큘레이터를 만들었던 에비에어에서 멋진 디자인의 가습기도 만들고 있더군요. 그 멋진 가습기를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   박스는 들기 쉽게 손잡이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그럼 하나둘 개봉을 해볼까요? 개봉를 하니 맨 위에 전원코드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   보호비닐로 잘 포장되어 있네요.



|   위에 뚜껑을 고정시키고 있는 테잎을 제거해주세요~



|   통 스타일의 버켓 가습기인 A800은 디자인이 참 예쁩니다. 화이트의 버켓위에 진한 베이지색의 뚜껑이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심플하면서도 어디에도 어울릴만한 멋진 모습이더라구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더라구요.  



|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이음새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마감을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느낌도 들고 깨끗한 느낌이 드는 가습기이죠.



|   나무결 디자인의 뚜껑을 열면 안에 설명서가 있더라구요.



|   단지 물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나무 뚜껑만 열어도 되는데, 세척을 위해서는 아예 큰 뚜껑을 열어주면 됩니다.



|   그러면 손잡이가 있고 버켓을 그대로 들어올릴 수 있죠. 요즘에는 이렇게 물을 채우기 쉬운 버켓 구조의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같은 버켓 구조이면서도 디자인의 차이가 느껴지는게 A800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3.5L의 대용량이라 한번의 물보충으로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척역시 간편하죠.



|   버켓에서는 아래쪽으로 가습을 위해 물이 빠지게 되어 있는데요, 가습기를 비울때 여기에 있는 물도 비워줘야 하죠. 그런데 물을 버릴때는 화살표의 배수방향으로 버려야 내부로 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것만 주의하면 됩니다.



|   내부세척을 위해서는 분무유도관을 드러내면 됩니다.



|   개별적으로 분리되어서 깨끗하게 세척하며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   동영상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   구성품으로는 청소솔과 설명서, 그리고 아로마 패드도 들어있는데요,



|   아래쪽으로 보면 눌러서 열고 닫을 수 있는 작은 서랍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에 먼지 필터와 아로마 패드가 들어가죠. 전용트레이를 통해 아로마를 사용해서 물과 섞이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청소솔은 이렇게 청소할때 사용~



|   바닥에는 4개의 다리가 있는데요, 각 다리에는 흰색 고무가 있어서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   하단 뒷면에는 전원코드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세척할 때 전원을 분리할 수 있어 좋죠.



|   처음에는 버튼이 도대체 어디 있는건가 했는데, 전원코드를 연결하니 전면에 은은한 LED가 나오더군요. 인테리어 가습기로 손색이 없어 보이는 디스플레이입니다. 왼쪽부터 타이머, 표시등 사용여부, 분무량 조절(3단계0, 수위표시 입니다. 처음에는 물이 없어서 수위표시가 빨간색으로 나오네요.



|   버켓 안쪽에 보면 MAX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저선을 넘지 않도록 물을 부으면 됩니다.



|   수위표시가 조금 올라갔죠? 제가 물을 완전히 채우진 않았거든요 ㅎ



|   그럼 일단 작동하는 모습 한번 보실까요?



|   아까 말씀드렸듯이 물을 버릴때는 배수방향 화살표가 있는 쪽으로 기울여 버리면 됩니다.



|  참 괜찮은 대용량 가습기죠.



|   오늘은 일단 특징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봤는데요, 다음에는 좀더 자세한 성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본 리뷰는 김도윤닷컴과 에비에어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http://blog.naver.com/it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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