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당초 언급했던 날보다 먼저 SKT에서 출시해버린 탓인지, 갤럭시시리즈 등 삼성기기의 정품 악세사리를 파는 애니모드 사이트는 커밍순이라고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한 몇일을 필름도, 케이스도 없이 쌩폰으로 가지고 다녔네요.(새로운 기기를 이러고 다닌것도 처음인 듯...) 그러다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몇몇 제품들이 검색되긴 했는데, 마침 SPIGEN이 생각나서 사이트에 가봤더니 역시 악세사리들이 올라온게 있네요. 그중에 하나를 골라봤습니다. 다이어리형이 아닌 슬림한 케이스로 골라봤습니다. 색상은 골드도 있고, 화이트도 있고, 블랙도 있던데, 전 갤럭시S5의 뒷커버와 비슷한 색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패키지가 상당히 심플해졌더군요. 필름하고 케이스, 보증서만 달랑 있습니다. 필름 붙일때 필요한 부속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