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서 아이폰6 플러스용 케이스를 하나 받았습니다. 같은게 2개 생겼다고 하나는 저에게 하사(?)해주셨는데요. 제가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ㅡ' 어떤 케이스일까하고 기대를 하고 받아보니, 플립형 케이스이더라구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품 마감이 괜찮은 편이라 입소문을 좀 타는 모양입니다. 촘촘한 무늬의 네이비 색상입니다. 아잎폰6플러스보다는 당연히 큽니다. 커버해야 하므로... 열어제끼면 왼쪽에는 카드수납을 위한 공간이 하나 있고, 우측에는 카드를 고정할 수 있는 케이스가 붙어있습니다. 뒷면 역시 카메라 구멍을 제외하고 특별한 부분은 없습니다. 아이폰6플러스 장착은 어렵지 않고 어느쪽이든 측면을 밀어넣어 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제품 브랜드명이 멋스럽게 표시되어 있네요. 잘 눈에 띄진 않지만..
마트 문을 열고 들어가서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괜시리 있냐고 물어보기라도 할라치면 눈총을 받으며, 동네 마트 마다 '허니버터칩 없어요'라는 방(?)을 붙이게 만들었던 바로 그 과자! 그 과자 허니버터칩을 드디어 저도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1층에 있는 CU에서 와이프가 득템한 것인데, 주인아저씨가 세대당 1봉지라는 강경책을 쓰고 계셨다고...'ㅡ';; 많은 리뷰를 했지만 과자리뷰까지 하게 될줄이야... 그것도 자발적으로... 네 뭐 그렇습니다. 게다가 대항마라 불리우며 파죽지세로 치고 올라오는 수미칩까지 획득하여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암튼 시작해보겠습니다. 1|허니버터칩 사진으로만 보던 허니버터칩 봉지는 그 결이 곱고 부드러웠습니다. 유광봉지가 아닌 무광봉지로 그 봉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