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에 티스토리에서 방명록을 하나 작성하고 갔습니다. 뭔가 하니.. 밀어주기라는 기능이 블로그에 추가되었으니 한번 써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원래는 작년 4월부터 2013년 우수블로거들 대상으로 오픈했던 것을 5월부터 클로즈베타로 확대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좀 더 대상이 넓어져서 저같은 블로거에게도 온게 아닌가 합니다. 'ㅡ' 어쨋든 글을 작성할 때 보니 아래 그림 처럼 '밀어주기'라는 메뉴에 '이 글에 지원금 받기'라는 항목이 생겼더군요. 처음에 이용하려고 클릭하니 Daum 계정과 연결을 하라고 해서 연결했습니다. 내용은 간단하네요. 후원을 해주면 Daum캐쉬로 지급해주는 것는 것인데, 한달 단위로 정산을 해준다고 합니다. 일단 허가를 해주고, 포스팅을 작성하고 '이 글에 지원금 받기'를 클릭하면..
이벤트 이후 많은 이들에 의해 화자되고 정리된 애플이벤트, 저도 그동안 늘 그래왔듯이 나름대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사실 이벤트 시작전에도 페이스북에 적긴 했지만, 이번 이벤트는 사전에 날짜도 체크안할만큼 예전 만큼 관심이 가질 않았습니다. 루머조차도 썰렁할 정도 였으니까요. 몇가지 놀라운 내용들이 있긴 했지만, 확실히 감흥이 적었던 이벤트였습니다. 관심있게 봤던 내용들 위주로 간단히 메모해보겠습니다. 키노트의 시작은 중국에 대한 애정으로 시작합니다. 중국에 끊임없이 보내는 러브콜을 보자니 중국이 부럽기도 하고 애플이 얄밉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처음의 풍경들은 참 멋있긴 하네요. 조용하고 차분한 경치에서 시작해서 애플스토어에서 활기차게 전개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애플스토어 직원들의 유니폼은 원래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