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소개했었던 코코몽에코파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7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비때문에 접었다가, 8월 2일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날도 비소식이 있었다는 ... 'ㅡ';;; 그런데 또 미루기도 뭐하고 오전에 비가오다가 멈춰서 출발했습니다. 오후에 잠시 그친다는 얘기도 있었고요. | 도착을 하고 나서 깜짝 놀랐는데요, 날씨가 흐려지더니 거센 빗방울이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도저히 차에서 내리면 안될 것 같아서, 주차장에서 그냥 기다리기로 하고 그렇게 한 10분을 대기했습니다. 다행히 10분 지나니 멈추고 날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날씨에도 SUMMER FESTIVAL 때문인지 주차장에 차가 거의 꽉 차있었다는데 또 한번 놀랬습니다. | 입구에서 입장하기위한..
| 샤오미 제품들도 은근히 수집욕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을 따라했던 안했던, 일관성 있는 디자인과 색감들 덕에 출시하는 제품마다 관심을 갖게 만들고 하나를 구입한 사람들은 다른 아이템도 구매하게끔 하는 것 같네요. | 또 그런거에는 잘 낚여주는(?) 편이라 샤오미 선풍기와 샤오미 라이트도 구입해봤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했지만, 역시 짝퉁이 와버렸네요. 이 짝퉁에는 MI 마크도 없습니다. 이것도 정품 하나씩 구입해서 비교해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 그 중에서 오늘은 먼저 선풍기 먼저 올려보겠습니다. 선풍기는 날개와 모터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 모터가 있는 USB전원부와 날개는 간단하게 결합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거나, 자꾸 분리하거나 하면 헐거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