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날씨입니다. 문만 열면 뜨거운 열기가 온몸을 감싸죠. 이럴때는 정말 시원한 피서만 생각이 나는데요, 아이들도 여름방학 때 집에만 있으면 심심해 해서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아무래도 캐러비안베이나, 원마운트처럼 큰 워터파크 보다는 작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좋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얼마전에 다녀온 용인 코코몽에코파크가 적당하기도 하죠. 8월말까지 운영하는 여름 물놀이 덕분에 코코몽에코파크를 한번 더 다녀올까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코코몽에코파크 말고도 작년에 다녀온 제주신라호텔의 실내 수영장도 또 가고 싶어집니다. ㅎ 아이가 이젠 수영하는 것도 좋아해서 튜브가 없어도 구명조끼만 입혀주면 혼자 수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