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에 코코몽에 다녀왔습니다. 아이와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아이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을 직접 묻다보니 코코몽으로 향하게 되었네요. 아침에 비가 조금 내리는가 싶더니, 그치는 것 같길레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아이들이랑 약속도 하고 해서 일단 용인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사실 걱정이 없던게, 코코몽에코파크는 실내 놀이시설이 있어서 밖에서 놀지 못하면 안에서 놀아도 되거든요. | 실내 놀이시설은 두군데로 나누어져 있는데, 입구에 들어섰을 때 기준으로 쭉 직진하면 나오는 매직포레스트(Magic Forest)와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코파는 코코몽 뒷편에 있는 원목 토들러하우스 입니다. | 이번 만큼은 일기예보가 틀리질 않네요. 용인 코코몽에코파크에 도착하니 빗줄기 좀더 굵어졌었습니다. 아무리 아이와가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