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어플은 맥용 어플입니다. 'Screentaker for iOS Apps'라는 어플로 맥앱스토어에서 $4.99에 판매 중인 유료 어플입니다. 기능에 비해선 가격이 좀 비싼거 같긴 합니다. Screentaker for iOS Apps 는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의 스크린샷을 그럴싸하게 보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주로 앱스토어에서 어플 소개시 기기에 스크린샷을 담아내는 형태의 소개 이미지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예를 다음과 같이 말이죠.. 저도 전에 직접 만든 테마를 좀 있어보이게 하고 싶어서 아래 그림처럼 올린 적도 있구요 ㅎ Screentaker for iOS Apps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어플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작은 창이 나타납니다. 미리 찍어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스크린샷 ..
기존에 iOS에서는 카메라롤의 사진을 폴더로 관리할 수가 없었습니다. 폴더로 관리하는 PC의 사진폴더와 동기화하거나, 앱스토어의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만 가능했습니다. iOS 5에서는 드디어 카메라롤의 사진을 마음대로 폴더를 만들어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첫번째 방법은 카메라롤로 들어가 먼저 폴더로 관리할 사진을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의 추가 버튼을 터치하면 새로운 앨범을 생성하는 창이 뜨고, 폴더 이름을 입력한 후에 저장을 선택하면 됩니다. 새롭게 생성된 폴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앨범'화면에서 편집버튼을 터치하면, 왼쪽위에 '추가'버튼이 생기고 '추가'를 터치하면 새로운 앨범을 생성하는 팝업이 뜨는데 이름을 입력하고 저장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서 카메라..
몇 권 안되지만, 저의 저서인 아이패드2 Using Bible과 갤럭시탭 10.1 Using Bible 도서 증정 이벤트를 해볼까 합니다 ^^ 단순히 제목의 이벤트 게시글을 리트윗해주시고, 본 게시글에 댓글로 트위터아이디, 원하시는 책과 간단히 신청하신다고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패드2 Using Bible 3권, 갤럭시탭 10.1 Using Bible 2권입니다. 9월 9일 까지 신청해주신 분중에서 무작위로 선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청 예시 ) @seven_sign, 아이패드2 유징바이블, 이벤트 신청합니다~
안드로이드용으로 먼저 출시되어 호평을 받은 'Dolphin Browser"가 아이폰/아이팟터치용으로도 나왔습니다. 가격도 무료라 한번 사용해볼만합니다. 스피드 다이얼 및 져스쳐등 편리한 기능들이 있던데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간단한 안내 화면이 나타납니다. 왼쪽화면을 나타내면 북마크가, 오른쪽 화면을 나타내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모음이 나타납니다. 도구 모음에서 제스쳐를 선택하면 새로운 제스쳐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제스쳐 동작을 세밀하게 구분하지는 못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좀 크게 그릴 필요가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S를 F로도 인식하고 >로도 인식하고...ㅎ 화면 아래의 손모양 아이콘을 터치하면 제스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스쳐를 그리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
해외 한 사이트에 아이폰 5 케이스로 추정되는 악세사리가 올라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출시전 악세사리 업체들이 신제품에 대한 가장 근접한 정보를 내놓는 다고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디자인이라 사진을 퍼와 올려봅니다. (출처:9to5mac) 전 예전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23)에서 아이폰 5의 디자인이 지금 나온 아이팟터치 4세대와 아이패드 2를 따라가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일련의 다른 루머의 디자인보다는 아이패드2와 아이팟터치 4세대와 비슷한 모양으로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아래 케이스가 아이폰 5용이라고 소개된 케이스입니다. 사실이라고 한다면, 더 얇아지고/화면도 커진 아이폰 5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루머속에 ..
iOS 5에서는 iCloud를 이용한 '사진스트림' 기능으로 동일한 계정을 이용하는 iOS 기기라면 사진을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의 iCloud 메뉴에서 사진스트림을 활성화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제 아이폰의 사진스트림을 활성화 해보겠습니다. 사진스트림 활성화 후 '사진'어플을 실행하면, 카메라롤 외에 '사진스트림'폴더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에는 '아이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 '아이폰의 스크린 캡쳐',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사진'이 동기화되어 나타나며, 카메랄에서 삭제하더라도 사진스트림에는 이미지가 남게됩니다. 그럼, 동일한 애플 계정으로 사용하는 아이패드에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처음 사진스트림을 활성화하고 사진어플에 들어가면 이미지가 없..
가족끼리 동생 생일을 하게된 부페식당 '라세느'... 동생은 이미 한번 가본터라 동생이 알아서 예약을 해뒀습니다. 호텔에 있어 그런지 역시 고급스러운 느낌은 납니다. 테이블외에 모임을 위한 룸도 있는터라 예약을 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원래는 블로그에 처음으로 먹을 거에 대한 것을 쓰는 만큼 꼼꼼해보려 했으나, 귀차니즘 발동과 함께 부페 특성상 맛집 흉내내기도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 대충 사진 찍어왔습니다. ㅎ 비싼 만큼 먹을 것도 많아, 음식을 즐기기엔 충분해보입니다. 탄산 음료는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사이다 글라스 1잔에 8천원 ... ㅡ.ㅡ 한잔먹고 말았습니다. 그럼, 사진 보실 분은 더보기 클릭~ 찍는다고 찍었는데 다 못찍었네요..역시 먹는거 먼저라..ㅎ
iOS에서 어플의 뱃지아이콘은 업데이트나 아직 남아있는 작업 등 할일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동안 많은 어플에 많이 봐오셨을텐데요, 기본 '설정'어플에서는 처음 보네요 ㅎ OTA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업데이트 관련 뱃지아이콘이 뜨는 것 같더군요. 아니나다를까 설정어플에 들어가서도 일반-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건수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에서 네번째 아이패드 2 광고를 내놓았습니다. 이번엔 학습과 배움에 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교육용 기기로서의 다양한 활용과 예를 역시 잔잔한 배경과 함께 보여주네요. 광고에서도 유용한 앱을 소개하고 있는데, 여타 기기보다 아이패드용 교육어플이 많긴 하죠.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할만한 어플은아직 아이패드만큼의 컨텐츠를 보유한 기기가 없기도 하구요. Are you curious about new ideas? Do you want to learn a new language.Or just a new word. Maybe you want to know more about anatomy. Or astronomy. You could master something new or uncover a hidden ta..
현재 iOS 4.X.X 에서는 카메라 어플을 실행하고 화면을 한번 터치해주면 아래 쪽에 줌바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iOS 5에서는 화면을 한번 터치해도 줌바가 나타나질 않더군요. iOS 5에서는 다른 작업에서 확대/축소 하듯이 손가락으로 오므렸다 폈다 해야 줌 바가 나타나고 줌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역시 동일합니다. 줌을 조절하는 방법은 세가지 입니다. ①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오므렸다 폈다 한다. ② 줌 바의 동그라미로 직접 조절한다. ③ 줌 바의 양끝에 있는 -,+ 버튼을 터치한다. 오늘은 비교적 간단한 포스팅으로 대신합니다 :)
"아이폰 스타일 폴더"는 안드로이드에서 폴더를 만들 수 있는 어플로, 그 모양이 아이폰의 폴더와 비슷합니다. 1,900원의 유료 어플로 마켓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어플을 설치해도 보통의 어플처럼 바탕화면에 '아이폰 스타일 폴더' 앱의 아이콘이 생기진 않습니다. 폴더를 만들기 위해서는 바탕화면에 위젯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 바탕화면을 꾹 터치하고 있으면 홈화면에 추가 할 수 있는 기능이 나타납니다. 위젯을 선택합니다. ○ 위젯 중 '아이폰 스타일 폴더'를 선택합니다. ○ 폴더명을 입력하고, 회색바탕의 네모난 폴더 모양을 터치합니다. 그러면 기기에 설치된 어플 중에서 폴더에 넣을 어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대 16개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적용을 선택하면 회색바탕의 네모..
오늘 iOS 5 beta 6 상태의 아이폰 4를 사용하다가 우연히 알게됐습니다. 카메라 어플을 실행하고 사진을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롤로 들어갈땐 당연히 왼쪽아래에 있는 작은 창을 터치해주는데요, 카메라를 사용하다가 손가락으로 화면을 오른쪽으로 밀어주기만 하면 바로 카메라롤 화면으로 넘어가더군요. 마치 멀티제스쳐로 앱이 스위치되는 것처럼요. 가로모드에서도 작동합니다. 간단하지만 카메라롤에 접근하기 좀 더 쉬워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