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제법 쌀쌀해지고 있죠?아이들에게 입혀주는 옷도 슬슬 두꺼워지고 있습니다.반팔이 긴팔이 되고, 점퍼도 이제는 조금 따뜻한 녀석으로 입혀줘야되겠더라구요. 마침 이번에 가을에 입기 좋은 키즈점퍼를 하나 득템했는데요,유아아동복 전문회사인 에스핏의 리바운드 야구 점퍼 입니다. 에스핏의 옷은 아이의 감각적인 FIT을 살려주는 걸로 유명하죠.리바운드 야구 점퍼는 가을에 입기 좋은 점퍼로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키즈점퍼입니다. 선이 이어지고 마무리 되는 부분하나하나가모두 깔끔하고 세련되게 마감되어 있어서신경 좀 쓰는 브랜드 제품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 점퍼이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다고나 할까~세심함이 묻어들어간 옷입니다. 단추 하나하나도 디자인되어 있는듯한 느낌의 멋진 키즈점퍼입니다.에스핏 브랜드는 처음..
딸아이가 처음으로 청자켓을 입어봤습니다.청자켓은 유아아동복 전문쇼핑몰인 제이다(http://www.jayda.kr/)의 '엄마랑 포인트 빈티지 청자켓' 입니다.(이름이 길어요. ㅎ)빈티지 룩 삘나는 '엄마랑 포인트 빈티지 청자켓'을 한번 입어보더니 만족스러운 V를 날립니다 오랜만에 놀이동산 가며 입고 갔거든요. 딸아기 키가 117cm인데요, 입고 있는 사이즈는 2XL입니다.아주 살~짝 큰것 같긴하지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가벼운 거 하나걸치는게 좋은 날씨라입고나가니 딱 좋더라구요. 연신 V를 날리며, 포즈를 부지런히 잡아주십니다.아들은 턱에 V, 딸은 그냥 손을 들어 V둘다 자신만의 포즈를...ㅋ 캐주얼한 느낌이 아이와 자연스럽게 어울려서저도 마음에 드는 청자켓입니다. 유아아동복 쇼핑몰 제이다에서..
아드님에게 새 옷 입혀드리고, 외출을 하고 왔습니다. 포즈를 잡아달라고 하면 어찌나 열심히고, 진지하던지누나보다 모델포스가 넘치네요 ㅋ 라이블리키즈(http://www.li-vely.com) 에서 도착한 바닐라남방은화이트와 스트라이프가 있는데 스트라이프로 선택을 했죠.받고 나서 입혀보니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 좀 찍겠다고 카메라를 들이대면 어찌나 적극적인지..ㅋ 바닐라남방이 마음에 드는지 사진 계속 찍어도 짜증안내더라구요 ㅎ 나름 시선처리도 하면서 ㅋ 바닐라남방의 디자인과 혼연일체가 되어가고 계십니다.남아아동복으로 무난한 듯하면서 정말 괜찮은 디자인에요. 이번에 뭔가 반항적인 컨셉인가? ㅋ아주 알아서 바꿔가며 분위기 잡는데 웃음참느라 혼났습니다. ㅎ스트라이프 디자인이 주는 세련미도 느껴지고깔..
화창한 봄날, 우리집 공주님께서 새옷을 입고 기분좋게 외출을 하시고 왔습니다.라이블리키즈(http://www.li-vely.com)에서 도착한 봉봉블라우스가마음에 드는지 나갈때마다 입고 가겠다고 하네요. ㅎ 컬러는 아이보리와 핑크가 있는데,깔끔한 아이보리로 선택을 했습니다. 화이트에 가까운 아이보리 컬러라 꺠끗한 이미지가 부각되네요 ㅎ 검정색 물방울 무늬가 밋밋함을 채워주며전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해주는데...그냥 뭐 예쁩니다. ㅎ 소매에 바람이 들어간 것 같은 볼륨감 풍부한 디자인이라아이가 재미있어 하면서도 이쁘다고 마음에 들어하더라구요~ 예쁜 새옷 탓인지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ㅎ 옷도 엄청 마음에 들어하더라고요. 캐주얼한 느낌이 있어서 바지는 무얼 입어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여아아동복으로 별로 고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