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좀 알아보다가 적당한 크기의 디자인도 좋은 반지갑을 발견했습니다. 하우즈유어데이 투톤 배색 반지갑인데, 패키지부터 남다른 감각이 느껴지는 반지갑이었습니다. 딱 받는 순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어도 좋겠다 싶은 기분이 드는 포장이었죠. 하우즈유어데이 투톤 배색 반지갑은 작은 파우치 안에 들어있습니다. 사은품인지 메모지가 함께 있더라구요 ㅎ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감사인사말이랄까 ㅎ 어찌됐건 이렇게 스스로의 가치를 표현하는 제품이 경험상 좀 더 남다르긴 하더군요. 하우즈유어데이 투톤 배색 반지갑은 모두 4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바닐라라떼, 샌드비치, 초코토스트, 레몬소다 인데 전 그중에서 레몬소다로 골라봤습니다. 차이나는 두 컬러의 조합이 좀 더 괜찮을 것 같았거든요 ㅎ 안..
오늘 알아볼 아이템은 보기엔 그냥 평범해보이는 카드지갑입니다. 이 지갑이 다른 지갑과 다른 이유는 지갑 내부에 2종의 전자파 차폐(EMI)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는거죠. 아이폰 유저가 아니어도 지갑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씩 경험이 있을텐데요, 바로 지갑에 여러장의 카드가 있어서 지하철이나 버스에 탑승할때 이런 멘트를 들은 적이 있죠. '한장의 승차권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카드에 여러장의 카드가 겹쳐 있다보니 카드들이 서로 지가 결제하겠다고 나서면서 발생하는 상황이죠. 그런 상황을 없애주기 위해 나온 지갑이 바로 자스나로입니다. 자스나로의 RFID 카드 중복인식방지 기술이 있어서 한장의 카드만 인식되도록 하는 특허등록 기술이 있다는 건데요, 따로 지갑에서 사용할 교통카드만 꺼낼 필요가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