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엔 아이폰 5용 케이스 하나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지는 않던 다이어리형 케이스인데, 컬트몰 서포터즈 덕분에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브라운 색상의 가죽케이스인데, 포장을 개봉하자마 가죽특유의 향이 납니다. 새제품의 가죽냄새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괜스레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갖게 되기도 하구요 ㅎ 외부 색상은 브라운 색상 뿐이지만 내부의 색상은 3가지가 있습니다. 그린/레드/바이올렛입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그린입니다. 제품 구성은 케이스와 앞면 보호 필름입니다. 케이스외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안쪽에 필름 1장이 함께 있더군요. 없으면 아쉽고, 그렇다고 따로 구입하기엔 아까운 생각이 드는게 필름이죠 ㅎ 저는 필름은 일단 강화유리를 사용중이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겉면은 브라운 ..
이번에 구입해서 붙여본 비파인의 올레포빅 필름입니다. 전에 올렸던 아이패드2와 맥북에어 수납 크로스백도 비파인 제품이던데, 요즘 인연이 닿네요 ㅎ 전혀 생소한 필름은 아니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오다가다 몇 번 본 필름입니다. 주로 SGP필름을 많이 사용을 하다가, 앞뒤로 2장씩 들어있고 전신용 필름이라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구성은 앞뒤 2장씩, 먼지제거용 스티커, 먼지딱이용 천, 밀대 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못믿을 광고중에 하나가 기기용 필름의 광고들인데요. 지문방지 및 투과율등으로 대표되는 특징들 그리고 두꺼운 필름들은 열쇠같은 뾰족한 걸로 긁어내는 스크래치 방지까지... 보통 이정도로 광고가 이루어지죠. 일단 비파인도 제가 기대했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평이한 수준의 필름입니다. 다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