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악세사리는 갤럭시탭 10.1 용 블루투스 키보드 입니다. 이미 아이패드용 키보드에서 많이 보던 스타일인데, Dual-i라는 제품이 아이패드용과 갤럭시탭 10.1용이 따로 있더군요. 쿠팡에서 비교적 싸게 팔길레 질렀습니다. 이렇게하면 갤럭시탭 10.1을 조금이나마 더 쓰게 될까해서...'ㅡ' 간단한 포장에 담겨져 있습니다. 구성물은 충전용케이블과 한장짜리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블루투스라 당연히 아이패드, 갤럭시S3등의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전원 ON/OFF 버튼과 페어링을 위한 연결버튼이 위치해있습니다. 키보드 상단 홈에 잘 끼워넣어 세우면 됩니다. 딱 세워질 만큼 지지해줍니다. 연결 후 시험삼아 몇자 쳐봤는데, 키감도 그리나쁘지 않습니다. 키보드가 고급스러워..
아래 그림 어디서 많이 보던 악세사리죠? 아이패드에서 보던 스마트커버입니다. 한때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삼성과는 전~~혀 상관없었던)제품이기도 하죠. ㅎ http://sevensign.tistory.com/106 당시에 논란 이후 애니모드에서 바로 판매를 중단해서 구할 수 없었는데, 짝퉁의 짝퉁케이스를 이번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바이올렛으로 했는데, 색상이 맘에 듭니다. (사실은 원하던 색깔이 없어서..) 갤럭시탭 10.1에는 자석이 없기 때문에 케이스에 커버가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사용법이야 머, 워낙 잘 알려져있어서 이렇게 낮게 거치를 해서 이용을 해도 되구요. 세워서 사용하는 그림입니다. 커버가 케이스에 붙어 있는 형태라(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커버와의 일체감을 요구하긴 무리입니다. 그래..
오늘은 간단한 거 하나 올리겠습니다. 웹페이지에 따라 모바일 기기에 적합하도록 모바일 화면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는 일반 PC에서 보는 것이 오히려 편하기도 한데요. 그럴때 인터넷어플의 우측 상단 메뉴에서 데스크톱 보기를 선택하면 현재 웹페이지를 데스크탑 에서 웹서핑하는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이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엔 네이버화면이 무조건 모바일 화면으로 나온적도 있는데, 이젠 그러진 않네요. 구글은 모바일에 맞게 기본적으로 화면으로 내보내고 있구요.. :)
허니콤의 갤럭시탭 10.1/8.9에서는 미니앱스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작업관리자가 ICS로 업그이드되며 별도의 앱으로도 추가가 되었습니다. 작업관리자 앱을 이용하면 환경설정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앱이나 사용공간에 대환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실행앱스 현재 실행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보여줍니다. 종료를 탭하면 어플리케이션이 종료되고 목록에서 사라집니다. 다운로드 사용자가 구글플레이나 삼성앱스 또는 통신사 마켓에서 직접 다운로드한 앱이 보여집니다. ‘삭제’를 탭하면 앱을 갤럭시탭 10.1/8.9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RAM관리자 RAM관리자에서는 현재 이용중인 메모리 현황이 나타납니다. 메모리 정리를 탭하면 비활성화 작업과 백그라운 작업을 삭제하여 메모리를 확보해줍니다. 저장소 현재 갤럭시탭 10.1..
허니콤이 적용된 갤럭시탭 10.1/8.9의 잠금 화면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우측의 고정된 원안에서 자물쇠를 원밖으로 움직혀 해제는 방식이었는데, ICS의 UI가 적용된 갤럭시탭 10.1/8.9 에서는 화면 어느 곳을 탭 하더라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ICS 의 갤럭시탭 10.1/8.9를 보면 자물쇠 형상도 보이질 않습니다. 아무 곳이나 탭 한 후에 그 위치에서 원을 밖으로 움직이면 잠금 화면이 해제됩니다. 안드로이드 4.0 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기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갤럭시탭 10.1에는 미니앱스라고 해서 하단의 가운데 메뉴바를 선택하면 나타나는 빠른 실행 어플들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이 허니콤의 갤럭시탭 10.1인데, 총 6개의 미니앱스가 있죠. 이런 미니앱스가 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업데이트하면 이메일, 알람, DMB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이콘 디자인도 기존과 다르게 변경되어 새로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의 편집버튼을 선택하면 사용할 미니앱스를 등록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미등록된 미니앱은 배경에 선명하게 표시가 됩니다. 선택해주면 등록이 되구요. 미니앱스 간의 위치 이동도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허니콤의 미니앱스과 비교해 선택과 조정할 수 있어서 나아진 것 같습니다. :)
갤럭시탭 8.9를 딜라이트에서 잠깐 만져봤었는데, 써볼일이 있어 수중에 들어와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아시다시피 갤럭시탭 10.1과 큰 차이가 없어서 특별히 다른 점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운영체제는 허니콤 3.2를 탑재하고 있고, 갤럭시탭 10.1도 현재 3.2까지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크기를 한번 보시죠. 10.1보다 작긴 한데 휴대하기엔 오히려 적당한 크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원래 첨부터 10.1과 8.9 얘기나올때 8.9나 사야지 하는 생각이었거든요. 어찌하다보니 먼저 출시된 10.1을 구매했지만요 ㅎ 10.1과 다르게 유심트레이가 좌측면에 있고, DMB용 안테나는 같은자리에 있습니다 8.9에는 화이트 모델이 있는데요, 10.1 이 뒷면만 화이트였던 것과 달리 8.9..
이번에 '아이패드 Using Bible', '아이패드2 Using Bible'에 이어, 갤럭시탭 10.1 사용안내서 '갤럭시탭 10.1 Using Bible'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판매는 8월 26일부터 될 듯하고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판매중입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교보문고 : http://goo.gl/s84ko ○ 인터파크 : http://goo.gl/g7IHE ○ 알라딘 : http://goo.gl/IpzKy ○ YES 24 : http://goo.gl/YtbgJ ○ 11번가 : http://goo.gl/FmI5l ○ 반디앤루니스 : http://goo.gl/TTBjr ○ 영풍문고 : http://goo.gl/SLMHJ
아이패드 2와 갤럭시탭 10.1은 둘다 모두 HDTV 어댑터가 있어서, TV로 연결하면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10.1의 화면을 넓은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둘다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아이패드는 HDMI 케이블만 연결해도 인식이 가능하고, 비율 때문인지 일반 아이패드 화면 미러링시에는 TV에서 볼때 양쪽 화면이 약간 잘립니다. 갤럭시탭 10.1은 HDMI 케이블뿐 아니라 전원까지 연결을 해주어야 미러링이 가능합니다. 일반화면도 풀스크린으로 TV에 꽉 차게 나옵니다. 둘다 동영상 감상, 게임등을 즐겨보면 미러링이 꽤 쓸만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갤럭시탭 10.1은 전화기능이 없어서 SMS 수신이 불가능하기때문에 갤럭시탭 1 처럼 카카오톡을 바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사용중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사용할 수도 있지만, 만약 휴대전화에서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중이라면, 갤럭시탭 10.1에서 사용을 하게 되는 순간 휴대전화의 카카오톡은 사용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던 방법으로 하려고 했는데, 안드로이드용 textfree 어플엔 어쩐지 전화번호가 나오질 않더군요. 그래서 웹사이트로 가봤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1) 외국의 무료메시지 서비스인 textfree 웹사이트(http://pinger.com/textfree/) 에 방문합니다. 먼저 회원가입을 합니다. 갤럭시탭 10.1에서 진행해도 상관없습니다. 2. 미국의 ..
갤럭시탭 10.1 을 받기전에 먼저 구입했던 키보드 독입니다. 서초동 딜라이트샵에서 구매했는데 처음에 갔을땐 품절이라고 하더군요. ㅡㅡ 그래서 다음날 갔더니 그새 입고됐나보더라구요 많이 쓸일은 없을 듯 하지만 웬지 꽂아두고 싶은 마음에 덜커덩... 일단 그냥 문서작업이나, 메모같은 거 할때만 즉 타이핑할때만 사용하겠구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키보드로 어플간 이동도 가능하고 바탕화면 전환이라던가 어플 실행등 웬만한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예상보단 쓸만하더군요. 쓰면서 생각해보니 게임을 안해봤는데, 게임도 되는지 시험해봐야겠네요 ㅎ 물론 타이핑할때가 젤 편하긴 합니다. 가상키보드보다는 아무래도 실제 키보드가 편하니까요 ㅎ 옆에서 보면 요정도 각도가 나옵니다. 앉아서 작업하기엔 이상은 없는데, 각도를 조..
국내 출시된 갤럭시탭 10.1은 안드로이드 3.1 버전을 탑재하고 출시되었습니다. 먼저 출시된 XOOM의 경우엔 국내에는 아직 구체적인 3.1 업데이트 계획이 없는 상태인데요. 어플 구성이나 다른 차이점을 두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게 캡쳐 버튼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해 본바로는 해외에서 발매된 XOOM의 경우 3.1로 업데이트 된 화면에도 캡쳐버튼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받은 갤럭시탭 10.1을 구동해보니 캡쳐버튼이 추가되어 있어 별도의 어플을 설치하지 않아도 화면 캡쳐가 쉬워졌습니다. 삼성에서 별도로 넣은 건가요? XOOM을 보면 3.1에 추가된 기능은 아닌 것 같은데..ㅡㅡ;;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생각해보니, 터치위즈 4.0을 적용하면서 추가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아래 그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