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사인의 iPad Guide』 006. 아이패드 구입 후 체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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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좌는 네이버 카페 ‘아이패드 클럽’에 게시하기 위하여 작성된 카페 강좌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카페로 이동 하시면 강좌를 좀 더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으며, 다양한 애플 기기 강좌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클럽] http://cafe.naver.com/allumpc

[본 강좌의 일부 발췌 및 스크랩을 불허합니다.]



무엇이든 구입하게 되면 내 물건에 이상이 없는 살펴보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아이패드 에어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구입하고나서 확인할 사항들은 무엇이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부디 내 기기는 뽑기운이 좋았길 기대하며, 하나 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포장

아무래도 기기를 구입하고나서 제일 설레일때는 개봉할 떄가 아닌가 합니다. 잘포장된 비닐을 벗겨내면서 과연 구성품은 어떻게 들어있을까 궁금해지는 순간이죠. 이때 무작정 뜯어내기전에 혹시 재포장된 흔적은 없는지 잘 확인해보세요. 애플 제품은 특별히 정품을 증명하는 스티커등은 없고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그런 사례를 들어본적은 없지만, 혹시 모르니 포장을 뜯기전에 진짜 새제품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2구성품

아이패드 에어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기본 구성품은 라이트닝 케이블, 충전기, 간단설명서, 보증서, 그리고 사과스티커 입니다. 전통(?)대로 이어폰은 없습니다.

※ 아래 사진은 아이패드 4세대 박스 사진입니다.



3외관

구성품도 이상이 없다면 제품 외관에 특별한 하자는 없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긁히거나 찌그러진 부분은 없는지, 버튼이 이상하게 부착되어 있는 곳은 없는지 등등 말이죠. 그리고나서 이상이 없으면 필름이나 케이스를 사용해서 안전하게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악세사리 없이 그냥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제부터 생기는 스크래치는 사용자의 몫이겠죠.

※ 아래 사진은 아이패드 미니 사진입니다.


4제품번호

거의 그럴일은 없겠지만, 좀더 꼼꼼한 체크를 원하신다면, 박스뒷면에 있는 Serial No.와 아이패드 설정의 일련번호가 동일한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다르다면 문제있는 제품이니까요.. 'ㅡ'



5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든 모니터든 화면에 나홀로 떠 있는 별도 아니고 불량화소가 하나라도 눈에 띄면 정말 찝찝하기 그지없습니다. 아이패드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구입했는데, 화면에 불량화소가 자리잡고 있다면 신경이 엄청 거슬릴 것 같습니다. 불량화소는 기본적으로 3개부터 리퍼대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2개일때도 경우에 따라 교환해주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파리에서 본 포스팅을 열고 이미지를 선택하고 확대하여 눈에 띄는 불량화소는 없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동작인 터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오줌액정이다 해서 조금 누렇게 보이는 액정도 있는데, 이는 제조사별 디스플레이 특성에 따른 문제라 머라해도 바꿔주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6버튼

아이패드에 버튼이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볼륨버튼, 잠자기/깨우기 버튼, 홈버튼, 무음/회전잠금(설정-일반에서 변경 가능) 버튼이 있는데, 버튼하나하나가 제대로 작동은 하는지 잘 눌러지는지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7가속도 센서

가속도센서는 화면의 기울기를 통해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가로로 들어보고 세로로 들어봐서 화면이 그에 맞게 자동으로 움직이는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8기타

이외에도 3축 자이로, 나침반, GPS(셀룰러 버전) 등도 있는데요, 아이패드 기기 자체적으로 확인할 수 는 없고 별도의 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라 일단 내용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애플 ID 등록등의 절차없이 초기에 확인가능한 수준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꼼꼼히 따지면 한이 없겠습니다만 아무쪼록 좋은 기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뽑기운이 여러분과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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