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의 첫 태블릿, 넥서스 9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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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에 주문한 넥서스 9 가 도착했습니다. 아직 LTE 모델은 출시전이고 와이파이 모델도 검은색 밖에 없더군요. 용량은 16기가와 32기가 두 가지입니다. 전 32기가로 선택했는데요, 가격은 569,000원이네요. 근데 영수증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특성상 약 535달러로 찍히네요. 원화로 적어두고 환산해서 외화로 결제하는 형태라, 청구시점에 환율이 오르면 더 낼 수도 있는 좀 골때리는 구조입니다. 

암튼 그렇게 주문한 넥서스 9가 도착을 했습니다. 패키지가 이쁘더라구요. 흰색에 음각되어 있는 9 숫자 좌우측 파란색 테잎이 뭔가 깔끔하고 신뢰감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딘가 낯익은 포장형태가 눈에 띄네요. 이 태블릿이 놓여진 건 이젠 일반화 됐으니 그렇다치고..


이 부분이 상당히 낯이 익네요 ㅋ 


충전기와 케이블 선이 아래에 있습니다.


간단설명서와 보증안내서, 그리고 A/S용 스티커가 있습니다.


뒷면 먼저 보시죠. 디자인은 넥서스 5와 비슷합니다. 재질도 그렇구요. 그래서 만지는 촉감도 넥서스 5의 뒷면과 비슷합니다.


8.9인치의 화면입니다. 기존에 나온 넥서스 7 시리즈는 와이드 스크린 형태였는데, 이번엔 4:3 비율의 스크린입니다. 뭐, 따라했다는게 아니고 이렇게 보니 아이패드와 좀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 ㅎ


맨 아래가 아이패드 에어, 제일 위가 아이패드 미니2입니다. 크기가 좀 가늠이 되시나요?


두께 비교도 해봤는데요. 중간에 있어서 그런지 진짜 중간정도 되어 보이네요.


처음 활성화 전의 화면입니다. 이 화면들은 다음에 설명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진행하니 업데이트를 하더라구요. 출시 후 그동안 조금 손본것이 있는 모양입니다.


아이폰6/6 플러스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의 카툭튀 디자인의 카메라입니다. 800만 화소라고 하죠.


아래쪽입니다. 마이크로 5핀 단자가 있습니다. 


우측에는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위 쪽과 아래 쪽의 길쭉한 부분은 아마도 스피커가 아닌가 싶네요.


간단히 개봉기 먼저 살펴보았는데요. OS 디자인이 확 달라졌더군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가지고 놀며 틈틈히 사용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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