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텍에서 열린 육아박람회,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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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1일 목요일부터 열리고 있는 육아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에 다녀왔습니다. 박람회 시작 시간이 10시라, 나름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이미 줄이 엄청 길더군요. 솔직히 이정도로 아침부터 몰릴거라곤 생각을 못했네요. ㅎ 꼭 선착순 선물때문은 아닌 것 같던데, 서울베이피페어 자체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아서 인 것 같습니다. 



아직 시작 시간이 한참전인데, 건물 뒤쪽까지 줄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저기서 중간정도...ㅋ



입장하면서 뽑은 선착순 제비뽑기 입니다. '요거트 파우다'가 걸렸네요. 자전거를 은근 바랬건만 ㅋ 그래도 파우다도 꽤 괜찮더라구요. 물병까지 하나 포함되어 있는 SET입니다.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는 3개의 전시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름도 재미있게 지어놨는데요, 코끼리관,



병아리관



토끼관, 이렇게 3개의 전시장으로 구분됩니다. 



부스를 돌아다니며 분위기 전달겸해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ㅎ 리안 유모차, 땡기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참 인연이 없는 유모차에요 ㅋ



그리고 페도라 유모차도 보이고요.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는 없었던 보틀주스 이벤트 였는데요, HRUOM JUICE 라는 브랜드 주스였습니다. 저도 참여하고 한병 받았네요.



닥터문 이벤트는 시작되자마자 사람이 몰리더군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도 있네요.



블럭 완궤 관심이 많아서 살펴 본 부스..



제 아이들은 돌사진이나 성장사진 단계는 지나서 주니어 프로필 사진쪽을 좀 알아봤습니다. 여긴 미가스튜디오고,



여긴 이와 스튜디오~ 상담만해도 선물도 챙겨주니 한번 방문해보시길 ㅋ



이거 하나 살까말까 고민을 했는데요, 둘째 아들녀석을 위해서 살까하다가 일단 망설였는데요. 혹시 구입하실 분들은 7,500원에 판매하는 곳을 찾으세요. 제가 보기엔 똑같은거 같은데, 8,900원에 파는 곳도 있어서 ㅎ



CYDEX 카시트 부스도 한번 보고..



홍록기가 웃고있는 PARTY HOUSE 부스는 한복이 인상적이더군요 ㅋ



이건 제가 관심이 가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ㅋ



다양한 품목들이 할인판매되고 있어서 그래서 사람들이 많은 건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차에 애들 태우고 다니다 보니 역시 카시트에 관심이 좀 더 갔습니다. 



돌아댕기다가 힘들면 잠깐 쉬기 좋은 카페공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베이비페에서 아쉬운 점이 별도의 서포터즈 라운지가 없다는 것... 이게 좀 아쉽더라고요 ㅎ



Tiny Love 부스이고요,



아이들 옷을 장만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마 일요일도 방문을 또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서포터즈팩을 수령안해서 ㅋ 어쨋든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엄마아빠달의 육아에 대한 관심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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