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4S를 닮은 보조배터리 - 퍼펙트파워의 P-SAVE(P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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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빠때리 하나 볼까 합니다. 요즘 눈에 많이 띄는 빠때리입니다. 전원공급 전문업체 퍼펙트파워라느 곳에서 만든 스마트기기용 보조배터리입니다. 용량은 4,700mha 인데, 효율이 좋아 다른 5,200mha 배터리보다 충전이 더 된다고 하네요. 물론 업체 광고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5,200이라면 내가 아는거라곤 애X차X를 말하는거 같은데...


암튼 간단하게 함 보겠습니다.

박싱은 검은 상자에 제품이름만 간결하게 찍힌채로 되어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배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인게, 마치 스마트폰 상자를 개봉한 듯한 느낌입니다. ㅎ


제품 구성은 설명서, 파우치, 케이블, 배터리본체입니다. 


뒷면은 블랙색상으로 별다른 디자인없이 밋밋합니다. P-SAVE 배터리의 색상은 레드,화이트까지 총 3가지입니다.


앞면은 미러 형태입니다. 거울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죠. 최근에 보는 배터리들이 다 거울이 달려있네요. 배터리만으로 승부하기 부족해서 나름 경쟁력으로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잘 비추죠...


아이폰을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 P-SAVE.. 아이폰4/4S의 뒷면과 비슷하긴 합니다. 뚜께는 더 두껍지만요.


후레쉬도 들어옵니다. 케이블이 참 맘에들더군요. 휴대하고 다닐땐 케이블이 꼭 긴게 필요없는데, 짧고 뚜껑까지 달려있어서 맘에 듭니다.


후레쉬의 사용유무는 전원버튼을 누르고 있는 시간을 조절합니다. 짧게 누르면 충전만, 길게누르면 후레쉬까지 ...이렇습니다.


P-SAVE 가 괜찮은 이유 중 하나가 그림 처럼 아이폰 케이블과 충전기로도 저렇게 충전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아이폰을 충전시킬때는 케이블을 반대로 하고... 아이폰 사용자에겐 젠더를 추가로 휴대해야하는 불편함이 없는거죠.


이번에 구입한 뉴아이패드에 물려 밥을 줘봤습니다. 잘 먹더군요. 덩달아 iWalk 8000도 물려봤는데, 역시 잘 먹습니다. 이렇게 보니 휴대용 조합은 P-SAVE의 케이블과 iWalk 8000이 나을 것 같네요 ㅋ


이상 P-SAVE 보조배터리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정가는 69,000원 정도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카페등의 공동구매라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보조배터리 있으신 분이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고요. 새로 장만하실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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