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스로 하는 영어자기주도 홈스쿨영어, 온라인 영어 독서프로그램 리딩게이트

요즘 매일매일 꾸준히 아이가 공부하고 있는 리딩게이트~

사실 공부라기보다는 한글 책 읽듯이 영어책도 자주 읽게 되는 온라인 영어 독서프로그램인데요,

저희 집은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가 각자 자기 수준에 맞는 책과 학습을 선택해 하고 있습니다.

둘째아이는 자기 수준에 맞는 파닉스나 어휘 공부를 주로 즐겨하고 하는데요,

누나가 보는 영어책보다는 조금 쉬운책들로 영어독서를 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교육비가 만만치 않고, 아이가 많은면 많을 수록 도서구입비나 교재비도

점점 늘어나게 되겠죠.

첫째아이가 보던 교재를 둘째가 보는 것도 한계가 있고,

새로운 도서가 다양하게 계속 나오는 걸 감안하면,

두 아이를 위한 교재비가 항상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면에서 리딩게이트가 내용이 알차면서도 경제적이더라구요.

한번 시작하면 아이들 수준별로 각각 영어독서를 할 수 있다보니 꽤 비용면에서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늘어나는 종이책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관할 공간도 고민인데,

이북으로 하는 영어독서이다보니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만 보기때문에

종이책으로 하는 걱정들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매월 업데이트되니 새책 골라야하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영어독서만큼은 리딩게이트에서 추천해주는 책만 보면 되기때문에 

좋은 책들을 꾸준히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저희 둘째아이가 공부하는 모습을 좀 담아봤는데요,

매번 누나가 공부하는 모습도 보고 아이 스스도로 영어공부하는 걸 싫어하지 않아서

리딩게이트로 파닉스나 영어독서를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문제 풀때는 꽤 집중력이 높아져요 ㅎ

영어독서프로그램이라고 하기엔 문제유형도 다양하고

학습할 거리가 많아서 아이가 어려가지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직접 듣고 따라말하면서 잘 따라하네요.

들어야할 땐 잘 듣고, 말해야할 땐 말하면서

태블릿으로 하는 영어 수업에 푹 빠진 아이입니다.

문제도 잘 듣고 태블릿으로 문제푸는 걸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둘때 아이도 나름대로 하루에 매일매일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아이 스스로도 이렇게 달력에 본인이 공부한 내용이 표시되니까

마치 스티커를 붙이는 것처럼 재미가 있는지 챙기곤 합니다.

오늘은 어떤 공부를 했는지, 나중에 엄마 아빠가 챙겨보면서

아이의 다음 학습 내용을 알려주며서 지도정도만 해주어도되는데요,

아이가 자기주도로 학습하는 습관도 조금씩 익혀가는것 같습니다.

공부한 진도도 체크하고~

주단위로 얼마나 학습하고 어떤 내용을 공부했는디

체크하면서 아이의 학습량을 조절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재미나게 하고 있는 리딩게이트~

지금까지 이런 영어독서는 없었다 라고 할 정도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하고 있는 영어독서프로그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