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Belkin)의 아이폰 5 그립 캔디 쉬어 케이스(iPhone5 GRIP CANDY SHEER)
- 리뷰 노트
- 2013. 1. 16. 01:10
아이폰 5 그립 캔디 쉬어 케이스
아이폰 5 출시 이후 많은 악세사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케이스가 많죠. 우리에게 익숙한 악세사리 전문업체인 벨킨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악세사리를 출시하며 아이폰 유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아이폰 5용 그립 캔디 쉬어 케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벨킨의 그립캔디쉬어 케이스 역시 일반적인 케이스 패키지 형태와 비슷하지만 케이스를 드러냈을 때 다른 회사 제품과 달리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뒷면은 불투명한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폰의 사과마크가 살짝 비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싸구려 젤리케이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카메라부분의 테두리는 까만색으로 깔끔하게 둘러주고 있습니다. 역시나 손이 살짝 비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죠.케이스 장착은 일반적인 젤리 케이스와 같습니다. 케이스의 탄성을 이용해 밀어넣어 주면 됩니다. 다이아몬드 커팅된 테두리규격에 딱 들어맞는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필름 보다 두꺼운 강화유리를 붙여놓은 제 아이폰과도 전혀 문제없이 장착이 되었습니다. 뒷면에 실루엣처럼 애플마크와 아이폰 디자인 드러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 좀 어둡네요 ㅎ. 테두리는그레이 색상으로 뒷면의 색상과 차별화되어 디자인을 한 껏 살려줍니다. 각 버튼부와 스피커, 케이블 부위 등도 제자리에 딱 들어맞습니다. 처음 케이스를 받았을때, 아이폰이 화이트라 잘 어울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화이트 아이폰과도 제법 잘 어울리는 색상이었습니다. 단순히 블랙에 그치지 않고 테두리를 진한 그레이 계열로 마무리해 그런 것 같습니다. 충격으로부터도 보호가 잘 되겠구나하는 느낌이 올 정도로 특유의 단단한 안정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색상탓인지 다소 묵직해보이는 인상이기는 해도 그만큼 믿음직한 스타일이기도 합니다.필름이나 어울리는 홈버튼 정도 함께 들어있었다면 더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런 배려대신에 제품에 좀 더 집중했겠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리뷰를 이만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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