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있었던 애플의 레드프라이데이 기억나시죠? 저도 그냥 넘어가질 못하고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기기는 지를게 없고 해서 악세사리를 좀 봤는데, 악세사리도 마땅한게 없어서 눈을 돌리다가 AirPort Time Capsule로 질렀습니다. 공유기로도 쓰고 백업용으로도 써볼까 합니다. 최신 AIrPort Time Capsule 은 디자인이 바뀌었죠. 맥프로도 그렇고 기둥형태를 선호하네요. 맥프로가 쓰레기통을 닮은 원통형이라면 Airport Time Capsule은 모서리 둥근 사각기둥형태입니다. 뚜껑을 위로 쭉 빼올리면 본체가 나타납니다. 꽤 길어보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바닥에 받침이 있어 높아보였네요. 아이패드 미니를 옆에 둬봤습니다. 높이는 저정도.. 제품보호 필름을 걷어내면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