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는 서비스, #music 트위터에서 내놓은 음악앱인 #music이 출시된지 채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작년 4월경 출시가 되고나서 간단히 사용소감을 올리기도 했었는데(http://sevensign.tistory.com/806) 아쉽게도 서비스를 종료하네요. 아.. 생각해보니 솔직히 아쉬울건 없네요. 'ㅡ'ㅋ 지금 앱스토에서 검색해보면 더이상 다운로드 받을 수 없습니다. 얼마전 인기게임인 Flappy bird가 서비스를 내리더니(곧 다시 올린다는 소리도 들리긴 하네요), 어떤건 인기가 없어서 종료를 하네요. 이와같은 트위터의 결정은 갑작스러운 건 아니고, 사실 서비스가 출시된지 6개월만에 서비스를 접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왔었다고 합니다. 반응이 어지간히 약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