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보드가 3.0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몇일전 메일을 통해 업데이트가 있을거란건 알았는데, 이제 올라왔나 봅니다. 트위터도 아닌데, 플립보드에서 절 팔로우 했다는 알림이 뜨길레 뭔가 궁금했는데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한 기능이었네요. 컨텐츠 공유에 더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단순히 리플립하고 좋아하던 것에 더해 스토리 팔로우 등의 기능을 추가해 조금 새로워졌습니다. 얼마전에 온 메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거진 큐레이터로 추천을 해준다는건데, 새로운 버전이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곧 업데이트가 있겠구나 했습니다. 플립보드는 개인적으로 저를 들었다 놨다(?) 한적이 있어서 아직도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전에 독자매거진의 테키 부분에 넣을때는 의사를 물어보고 넣어 주더니, 뺄때는 말없이 .. 근데 봤더니 테..
제가 아이폰6가 아닌 아이폰6 플러스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가로모드입니다. 이왕이면 추가적으로 뭐라도 더 되는걸 하자해서 플러스로 선택을 했죠. 그래서 몇일전 잠시 아이폰6 플러스를 사용할 때 찍업본 가로모드 이미지를 올려봅니다. 다른 앱 화면보다도 바탕화면이 눕혀지니까 좀 낯서네요 ㅎ 아이폰 5S에서도 원래 가로모드를 지원하는 앱도 있는데, 그런 구분을 두지는 않았구요. 일단 앱 하나하나 실행하면서 스크린샷을 찍어봤습니다.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는 않았으니 그냥 한번 둘러보시고 가세요 :)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서는 디스플레이 커지면서 이전보다 한손 조작이 불편해져서 거의 조작이 어렵게 됐습니다. 그래서 애플에서는 어떻게든 한손으로 조작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기는 했는데요. 기능에 대해 선호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작법은 간단합니다. 이렇게 바탕화면에서... 홈버튼을 두번 톡톡 치면 됩니다. 멀티태스킹 화면을 호출하듯이 두번 누르는게 아니라 그냥 툭툭 두번 치면 됩니다. 그럼 아래 그림과 같이 위에 있는 아이콘들이 화면 아래로 반정도 내려오게 됩니다. 배려라고 하면 배려라고 할만한 기능인데, 얼마나 이용가치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몇번해보고 적용한 기능은 아니겠죠? 한번씩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