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린이집 사건으로 인해 모두가 분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CCTV 매출이 늘어났다는 얘기도 본 거 같은데요. 안좋은 일로 관심을 갖게 되긴 했지만, 꼭 감시라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집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CCTV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 잠시 한눈을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집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기의 필요성이 느껴질때가 있거든요. 아이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도 공감하실 것 같은데, 외출해서도 밖에서 간편하게 집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여러모로 편리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관심으로 알게된 제품이 벨킨의 NETCAM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벨킨 NETCAM HD+ 이고 부가적인 명칭은 HD W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