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와 더욱 유명한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베러댄비프에 다녀왔습니다.날은 제법 더웠지만, 시원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던 베러댄비프였는데요,입구부터 기분좋게 응대해주시더시라구요. 특이한 내부 인테리어에 살짝 놀랐습니다.남다른 색감의 테이블에, 놀라운(?) 의자까지 ㅋ 베러댄비프는 1층 테이블외에 지하에도 자리가 있는데요, 지하에 있는 공간은 1층과는 다른 느낌인데,분위기는 더욱 좋습니다. 색다름과 특이한 경험의 연속, 베러댄비프 ㅋ핸드백이 메뉴판입니다. 창의적인 발상이네요 ㅎ 이런 소품하나하나가 식사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수제막걸리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안내문도 있고요~ 말로만 듣던 베러댄비프의 수제막걸리를 주문했습니다.막걸리 병도 병이지만 날씬한 와인잔과 막걸리의 조합이 ..
지난 주말에 파주출판단지 맛집, 심학산반하다에 다녀왔습니다.제주 흑돼지와 백돼지를 맛볼 수 있는 심학산 맛집, 심학산반하다는외관에서부터 제주도를 떠올리게 하는 돌하루방이 놓여져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넓은 공간의 테이블로여유있게 식사할 수 좋습니다. 2층에도 여유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매일 주방청소를 한다고 해서인지 시설들이 깨끗해서 기분이 좋은 곳이죠. 작지만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이 있어가족단위 모임에 아주 좋습니다. 가자마자 신나게 놀더라구요~아이들은 노는 사이 좀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 좋네요 ㅋ 테이블 축구게임도 있더라구요.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ㅎ 제주 흑오겹 한판과 백삼겹 한판에는 무려 600g 이 나옵니다.다른 쪽에선 기본으로 600g이 나오는 집은 거의 못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