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홍천의 한 펜션으로 나들이를 가며 에비에어 R8 에어써큘레이터도 휴대용 가방에 담아 챙겨봤습니다. 에어컨이 있겠지만, 아이들 때문에 에어컨은 가급적 피하는 편이라 혹시 필요할까 싶어 챙겼습니다. 역시 휴대용 가방이 있으니 리모콘까지 챙겨서 가지고 다니기 좋더군요. 전용가방이 있어 에어써큘레이터를 보호할 수도 있으니 좋구요. | 제트엔진을 닮은 디자인의 에비에어 에어써큘레이터 R8는 팬을 90도로 조절이 가능해 가방에 보관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에어써큘레이터 디자인을 가방에 맞추진 않았겠지만, 어쩃든 결과적으로 좋네요. | 써큘레이터 사이즈가 컴팩트하기 때문에 어떻게 옮겨도 부담갈만한 무게나 크기가 아니지만, 한손으로 팬 뒷쪽으로 잡아주는게 편한편입니다. | 펜션안에 연통난로가 있던데 그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