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보면 SSD나 HDD를 교체하면서 OS를 새로 깔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시스템을 새로 세팅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처음 부터 모두 다시 설치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지금 사용 중인 디스크를 그대로 복제해서 편하게 사용하고 싶은 욕구도 있기 마련입니다. | 저같은 경우는 데스크탑에 1기가 짜리 SSD 2개가 달려있었는데 사정이 있어 OS가 설치된 주사용 SSD를 바꿔야될 일이 생겼죠. 그래서 EaseUS를 사용해 SSD를 복제한 후에 분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먼저 복제 원본과 복제 대상 디스크를 정확히 확인해둡니다. 잘못하면 반대로...ㅎㄷㄷ | 확인이 됐으면 EaseUS Partition Master(이하 Ease)를 실행하고 우측 위에 보이는 아이콘 중에서 복제를..
| 한번 맛을 보면 끊기 어려운 것들이 좀 있는데요, 컴퓨터 쪽에서는 모니터암도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모니터암이란게 안써볼땐 모르는데 한번 사용해보면 모니터암없이 모니터 사용하기가 왠지 불편한 느낌이 들고 그렇더라구요. 기분탓인가.. 'ㅡ'ㅋ | 암튼 모니터암 좀 사용해봤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카멜마운트라는 브랜드 모르는 분 없을텐데요, 카멜마운트는 2000년 설립된 카멜의 자회사인 카멜인터내셔널에서 제조, 공급하는 브랜드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가성비로 많은 분이 찾는 브랜드인데, 2년간 무상 A/S를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도 좋은 브랜드입니다. http://www.camelmount.com/ 카멜마운트 홈페이지 www.camelmount.com | 오늘 소개할 모니터암이 바로 카멜마운트 싱글모니터암 A..
| 슬슬 여름이 다가오면 컴퓨터의 쿨링 시스템에도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반적인 시스템에서 사용할만한 가성비CPU쿨러를 하나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잘만 CNPS9X OPTIMA White LED CPU쿨러 입니다. 기본쿨러로 CPU의 열기를 감당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쿨러 교체를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거든요. | 패키지에는 잘만 CNPS9X OPTIMA White LED CPU쿨러의 몇가지 특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4개의 히트파이프를 적용하여 최대 180W TDP 지원 최적 설계된 120mm(15Dot LED)팬을 적용하여 냉각성능 극대화 CPU의 열을 빠르게 전달하고 냉각시키기 위해 DTH 베이스 적용 다양한 Intel 및 AMD 소켓 지원 쿨링 방식 공랭 팬..
| 최근에 메인보드를 B550으로 바꾸면서 램오버 세팅을 다시 했습니다. 램은 원래 사용하던 시금치램 DDR4 2133이고 E다이와 D다이인데도 3200Mhz로 오버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죠. 보드를 바꿨으니 세팅도 다시 해줘야 해서 바이오스 진입해 다시 손을 좀 봤습니다. https://sevensign.net/5837 삼성 시금치램 DDR4 2133 램 오버 사용기 | 요즘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가 Ryzen 5 3500 으로 램은 삼성 시금치램 DDR4 2133 8기가짜리 4개를 풀뱅크로 32기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건들지 않고 순정상태로 이용 중이었는데, 램 sevensign.net | 지난번에 한번 올렸지만 화면이 조금 달라 기록용으로 남겨두려고 포스팅해둡니다. 아래 보면 Memo..
| 컴퓨터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다다익램이라는 말 들어보셨을텐데요, 램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말이죠. 그런데 컴퓨터를 조립하며 점점 하나둘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면 크면 클수록 좋은 게 바로 파워더라구요. | 시스템에 적당한 파워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지만 넉넉한 출력 용량의 파워를 사용하면 뭔가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ㅎ 그래서 이번에 기회가 생겨 500W의 파워를 사용하던 둘째 아이의 컴퓨터 파워를 좀 더 높은 600W의 파워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파워는 바로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파워인데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립하게 될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500W 파워로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아무래도 좀 더..
| 요즘 그래픽카드가 값이 천정부지로 높아지면서 존버용 그래픽카드로 버티는 것도 일반적인 상황이 되버렸는데요, 사실 존버용이라는 의미는 본인 사용용도에 부합하면 되겠죠. 이렇다보니 게임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면 구형그래픽 카드인 GTX560도 사실 제 구실 다하는 스펙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생긴 GTX560 가 고장 났지만 그냥 버리기가 아깝더라구요. 몇달전에 다른 카드도 한번 살린 경험이 있다보니 다시 시도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 바로 '다리미 신공'으로 불리는 간이 히팅 방식입니다 ㅎ 먼저 고장난 GTX560을 한번 살펴볼까요? 쿨러 가운데 스티커도 없고, 뒷면에도 브랜드 정보가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대충 검색해보니 이엠텍 아니면 갤럭시를 달고 나온 'GT..
| 네이버의 'AMD 비쉐라 라이젠 사용자 모임' 카페의 한 회원님에게서 지난 7월 좋은 시스템을 하나 나눔 받았습니다. 그때 카페에 수령 후기를 남기긴 했는데, 제대로 시스템을 구성하고 나서 후기는 처음 올리네요. | 시스템은 바로 컴퓨터 하드웨어에 관심이 있다면 이름 좀 들어보셨을만한 마이크로닉스의 TH110-HM 이라는 Mini-ITX 시스템 메인보드와 CPU, 메모리 세트입니다.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 가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왔던건지, 메인보드라고는 이 TH110-HM 밖에 없더라구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텔(소켓1151) / (인텔) H110 / Mini-iTX (17.0 x 17.0cm) / 전원부: 6페이즈 / DDR3/DDR3L / 메모리 용량: 최대 32GB / 그래픽 출력: ..
| 이번에 집에 있는 컴퓨터 중에서 둘째 아이의 컴퓨터 CPU 쿨러를 교체해봤습니다. i5-7500 시스템인데요, 좋은 기회가 생겨 darkFlash Ellsworth S11 PLUS ARGB 모델을 장착해보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S11 시리즈가 몇개 있던데, 패키지의 디자인이 S11 Plus 는 아니고 패키지의 쿨러 디자인은 S11 Pro 더라구요. | 쿨러는 다크플래쉬 로고가 그려진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 개봉하니 설명서와 장착 부품 상자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 그 아래를 보면 블랙컬러의 몸체에 LED팬이 달린 darkFlash Ellsworth S11 PLUS ARGB 가 보입니다. darkFlash Ellsworth S11 PLUS ARGB는 블랙을 포함해서 총 4가지 컬러인 ..
| 컴퓨터를 켜면 열일하는 CPU, 그래서 CPU가 열받으면 곤란해지는데요, 시스템에 신경쓰는 분들이라면 딱히 하는 작업이 없어도 기본 쿨러로는 왠지 CPU의 온도를 잡는데 불안해할 것 같습니다. 전 불안보다는 어쨌든 내 시스템에 좋은 쿨러 달아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인데요~ |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써모랩 트리니티 시리즈는 조용하고 풍량많아 온도 잘 잡는 것으로 알려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패키지에도 저소음 고풍량이라고 적혀있는 것 같구요. 이렇게 정평이 나있는 써모랩 트리니티 쿨러가 7.0으로 업그레이드 된거죠~ | 큼지막한 130mm 의 팬이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옵니다~ 트리니티 White LED팬은 풍량이 기존 35.6CFM 보다 강력해진 52.7 CFM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 장착을 위해 포..
| 컴퓨터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데 중요한게 바로 파워죠. 컴퓨터 사양이 높아지면서 그만큼 컴퓨터 파워의 중요성도 높아지게 되는데, 그래픽카드나 CPU 등 고사양일수록 출력이 높은 파워가 필요하게 됩니다. 본인의 시스템에 맞추어 적당한 파워를 사용하면 될텐데, 컴퓨터 파워 역시 비용 여유만 있다면 시스템 요구 기준보다 더 좋은 파워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 제가 지금 메인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은 Ryzen 5 3500, 라데온 RX580 4G, DDR4 8G x 4ea(32기가) 정도로 사용 중인 600W 파워도 충분하지만, 뭔가 좀더 안정적으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기회를 봐서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생각도 있어서 좀 더 높은 출력의 파워에 대한 욕구가 있었는데요, 이..
| 폭넓고 여유로운 공간의 데스크에서는 덜하겠지만, 비교적 작은 책상에서 커다른 모니터를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공간 활용에 아무래도 제약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제 컴퓨터 책상 역시 폭이 120cm로 가장 일반적인 폭인데요, 모니터를 32인치를 사용하다 보니 모니터를 내려놓는 순간 아무래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 이런 경우에 같은 크기의 책상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라면 모니터받침대, 즉 모니터암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그래서 저도 카멜모니터암 CMA2P 모델로 이 난국(?)을 한번 헤쳐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카멜 모니터암의 CMA 시리즈는 무상A/S 기간이 2년이라 타사 대비 길고, 카멜마운트의 모든 제품은 현대해상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1억)에 가입되어 있다고 하니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