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에 드디어 애플워치가 정식으로 출시되었죠. 오프라인에서는 아침 7시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온라인에서는 2차 국가 출시시각 맞춘다고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전 어차피 이미 구입하기도 했고, 아침 일찍은 갈 수 없어서 오후와 퇴근 후에 프리스비 매장에 한번 가봤습니다. 특별히 프리스비 매장을 홍보할 생각은 없는데, 동선에 프리스비만 있네요 ㅋ 오전에 강남쪽에 일정이 있어서 오후 2시경 일정을 마무리하고 강남역에 있는 프리스비를 먼저 가봤습니다. 회사로 들어가기전에 잠깐 들러볼 참이었죠 ㅋ 사람이 꽉 차거나 하진 않았지만, 붐비는 정도였고 한 두사람이 애플워치를 구매해가기도 했습니다. 모델은 재고가 남은게 거의 38mm 스포츠 블랙 이었던 것 같습니다. | 프리스비 강남매장에 가면..
드디어 나오네요.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6월 26일 국내 출시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화했습니다. 지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메인의 애플와치 안내 이미지에 출시날짜가 나와있네요. 아직 스토어에는 날짜도 없고, 가격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이라고 출시일과 함께 다른 6개국이랑 공식화했습니다.(http://www.apple.com/kr/pr/library/2015/06/04Apple-Watch-Arrives-in-Seven-More-Countries-June-26.html) 보도자료 일부에는 카카오톡을 언급해가며, 홍보하고 있네요. 공인대리점과 함께 서울의 분더샵 청담이라는 곳에서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어떤 형태로 발매를 하고, 가격은 어찌 될지 궁금해지네요. :)
애플 와치 화면 역시 어딘가에 사용할 일이 있을 때는 해당화면의 스크린샷을 저장할 필요가 있는데요. 애플와치의 작은 화면도 캡쳐가 가능합니다. 눈치 빠른 사용자라면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다른 iOS 기기처럼 버튼을 동시에 2개 눌러주면 가능한데요, 바로 디지털 크라운(홈버튼)과 사이드(전원)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됩니다. 차이가 있다면 애플와치의 스크린샷은 와치(Watch)에 저장되지 않고, 연동된 아이폰의 카메라롤에 저장이 됩니다. 물론 애플와치에도 사진앱이 있는데요, 애플와치 사진앱에서 모든 사진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디지털 크라운을 돌리면 돌리는 방향에 따라 사진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보니까 아이폰의 '선호하는 사진'에 등록된 사진이 기본으로 나오더군요. 동기화할 앨범..
| 애플와치를 구매하고 사용하려면 아이폰처럼 활성화 과정을 거치더군요. 막연하게 처음 받았을 땐 애플와치의 구동방식에 대해 전혀 개념이 없는 상태였는데, 시계를 받기전에 사이트에서 내용을 제대로 안본 탓도 있긴 합니다. 그래서 활성화를 하면서 아이폰과 꼭 연동이 되어야 쓸만하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그럼 애플와치 활성화 과정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애플와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와치와 함께 연동하게될 아이폰이 꼭 필요합니다. | 활성화가장 처음에 전원을 켜면 언어를 선택하게 됩니다. 한국어를 선택하니 확인메시지가 한번 더 나옵니다. 아직 미출시이지만 언어는 기본적으로 지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애플와치의 배터리가 없는 경우에는 계속 진행이 되질 않습니다. 충전기에 연결하면 진행이 가능합니다.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