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OS X Lion이 릴리즈 되었죠. 함께 출시된 신형맥북에어와 맥미니에 기본으로 탑재되고, 기존 유저들은 MAC AppStore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9.99 ...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 어제밤에 다운로드하고 오늘 회사를 다녀와서야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맥북에어에 먼저 설치해보았습니다. 설치에 대략 20분~30분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특징 개수에 맛을 들였는지, iOS 5에 200여가지에 이어 이번 Lion에는 250가지 이상의 특징들이 있다고 하는군요. ㅎ 설치 후 당장 눈에 띈 특징은 몇 가지만 언급해보겠습니다. 설치 완료 후 응용프로그램 정리 어쩌고 하더니 화면에 현재 맥북에어에 설치된 모든 어플을 보여주던군요. 페레럴즈를 ..
맥북에어는 그 두께로 인해 ODD가 없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면 별도로 외장형 ODD인 SuperDrive를 구입해줘야 하는데, 전 그닥 필요도 없었는데...그냥 프리스비를 들어갔다 나오는 순간 손에 들려있더군요...ㅡ.ㅡ 가격은 95,000원입니다. 애플 홈에 있는 SuperDrive의 지원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대 6배속 DVD+R DL 및 DVD-R DL 디스크 쓰기 최대 8배속 DVD-R 및 DVD+R 디스크 쓰기 최대 6배속 DVD-RW 디스크 쓰기 및 최대 8배속 DVD+RW 디스크 쓰기 최대 8배속 DVD 읽기 최대 24배속 CD-R 쓰기 최대 16배속 CD-RW 쓰기 최대 24배속 CD 읽기 슬롯로딩 방식으로 그냥 밀어넣어주고, 꺼낼때는 에어에서 추출해주면 됩니다. 역시나 아주 깔끔하게도..
ALife 에서 구입한 Protective Film Wrap - Wrapsol 입니다. 액정보호 필름은 붙여둔 상태인데 겉에 아무것도 안발라놓은게 마음에 걸려 오늘 구입했습니다. 자그마치 59,000원... 암튼 애플 악세사리 가격은 참 X가지가 없습니다. Wrapsol은 용액을 이용한 부착방식입니다. 용액을 이용한 부착방식이 필름 부착시 자리 맞춰주기엔 더 수월하죠. 필름 부착비가 3,000원이상 가는 걸 보면 본인이 붙이는게 아끼는 겁니다. 프리X비에선 부착안해주려고 부착비 받는단 얘기도 있다곤 하더군요. 각설하고... 사진과 같이 밀대, 용액, 천, 위/아래 필름, 키보드 손복받침부위 및 트랙패드 보호 필름이 들어있습니다. 붙이는 과정은 생략하고 부착 후 입니다. 붙인건지 구분이 잘 안되긴 하죠? ..
예전 네이버 포스팅 옮겨오기 ------------------------------ 빠르고 소음없다고 하는 SSD로 교체를 했는데, 정작 HDD로 오래 사용을 해본게 아니라 체감속도가 특별히 빨라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그냥 빠른 속도를 당연하게 써버리게 된건지도...^^ 타카페에서 공구로 구입한 80기가짜리 SSD 입니다. 80기가도 비싸지만... 160기가는 가격이...ㅠ 두근두근이었죠. 맥북프로 뒷면 나사를 제거하고 오픈하면 저기에 하드디스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별모양 나사더라구요. 예전에 Xbox 핵펌할때 사용하던 별드라이브가 있는데 크기가 안맞더군요. 그냥 소형 - 자 드라이브로 다행히 풀렸습니다. 저 노란색 나사를 빼서 SSD에도 껴주어야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면서 장착이 되거든요. 육각모양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구입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분명 실물을 봤을때 더욱 땡기지 않았던 에어였는데.... 지금은 제 품에 있습니다. ㅡ.ㅡ 중고제품을 알아보다가 운좋게 미개봉 새제품을 100만원 파시는 분을 발견! 잽싸게 거래하여 새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슬림함이란 정말 뭐라 형용하기 힘들군요... 기존의 MBP는 가정용 머신으로 하고, 외부 사용시에는 당연히 에어를 사용해야겠네요. ㅎ - 미개봉상태에서 비닐을 뜯은 후의 모습입니다. - 뚜껑을 열어보니 반듯하게 놓여있는 맥북에어와 오른쪽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 맥북을 들어내니, 전원어댑터와 설명서패키지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전원코드와 전원확장선이 있습니다. - 검은색 패키지에 있는 재설치 USB드라이브와 각종 설명서들... - 비닐로 포장되어잇는 맥북에어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