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앱은 Push Launcher라는 앱으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앱은 아닌데. 무료앱에 떴길레 다운받아보고 소개합니다. [다운로드] 자주 사용하는 앱을 따로 모아두고 사용하는 형태로는 Push Launcher 처럼 알림센터에 등록할 수 있는 방법도 이미 있었고(http://sevensign.tistory.com/272), 어플내에서 지원하는 Speed U(http://sevensign.tistory.com/443) 같은 어플도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Push Launcher도 새로울 건 없는데, 한가지 추가했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사진, 패스북, 캘린더가 있는데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저장되어 있는 앱중에서 추가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의 알림센터에서 수동정렬로 하고 Push Laun..
재미있고 신기한 어플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피아노 어플은 많이 봐왔던 어플인데 오늘 소개할 Paper Piano는 조금 특이한 피아노 어플입니다. [다운로드] 아이콘의 그림이 Paper Piano를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는데, 그림처럼 아이폰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종이건반을 인식해서 연주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진짜 될까? 하는 의심부터 들었는데요, 일단 무료버전과 $1.99에 판매하는 프로버전 두가지가 있습니다. 무료버전에서는 총 6개의 악기 소리를 지원하는데, 프로버전에서는 3가지 추가하여 9가지의 악기가 지원됩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사용법에 대한 안내가 단게별로 나타납니다. PDF 파일로 되어있는 건반종이를 인쇄하라고 하네요. PDF파일은 다음의 웹사이트주소를 입력하면 다운받을 ..
MAC에서 가상윈도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페레럴즈에서 아이패드용 앱을 하나 내놨습니다. 이미 많이 봐왔던 원격 제어형태의 어플인데 맥과 윈도우 모두를 지원합니다. 간단히 살펴보고 정리해봤습니다. Parallels Access라는 이름의 이 앱은 아이패드만 이용가능하고, 일단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Parallels Access에 가입해야 합니다. 이미 맥에서 페레럴즈를 이용하면서 가입한 계정이 있다면 그대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환영메시지와 함께 간단한 안내가 보이죠? 이 단계까지 오면 이미 MAC 또는 PC용 프로그램 설치 다운로드를 위한 링크를 이메일이 보내져 있습니다. 도착을 안했다면 Resend Letter를 선택합니다. 다음 단계는 접속 대기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
YouTube 앱이 iOS용, 안드로이드용 모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아이콘도 변경되었습니다. YouTube 타이틀을 없애고 플레이 버튼으로만 디자인을 했네요. 심플하니 괜찮은 것 같고 iOS용의 경우에는 새로운 iOS 7 디자인 컨셉에도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후 실행하니 새로운 분위기의 깔끔한 안내화면이 나타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기능은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입니다. TV에서 봤던 기능으로 화면내에서 2개의 화면을 띄워주는 기능이죠. 갤럭시시리즈의 팝업플레이(http://sevensign.tistory.com/506)나 얼마전 소개한 iOS 탈옥용 트윅 Videopane(http://sevensign.tistory.com/929)..
Gmail 메일 클라이언트로 유명한 Mailbox가 Dropbox 용량을 1기가 늘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입니다. Dropbox 용량에 목마른 분들은 Mailbox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일단 용량 확보를 위해서 Mailbox에서 Dropbox계정과 연동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Dropbox를 실행시켜서 내 용량이 얼마인지 확인 해보죠. Dropbox 어플에서 설정화면으로 가면 내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ropbox에서는 기본적으로 1기가의 용량을 제공하고 기타 추천 또는 트위터/페이스북 계정 연동으로 추가 용량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번에 1기가를 늘려주는 경우는 잘 없어서 용량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기억은 나질 않는데, 저도 그동안 이런저런 프로모션을 통해서 5기가까지 늘려놓았습..
비쥬얼드 등으로 유명한 PopCap에서 드디어 큰 인기를 끌었던 Plants vs. Zombies의 후속작을 내놓았습니다. 사실, 이번 출시가 처음은 아니고 이미 호주와 뉴질랜드 앱스토어에는 먼저 등록이 되었었드랬죠. 미국 앱스토어에 등록이 되면서 저도 다운로드를 받아봤습니다. 일단 달라진게 있다면 아이폰과 아이패드 버전을 각각 내놓았던 1편과 달리 Universal 버전으로 출시를 했고, 유료가 아닌 무료로 출시를 했습니다. 바로 앱인앱 결제방식의 비중이 높아졌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50메가가 안되기 때문에 바로 와이파이가 아니더라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1편이 한창 인기를 끌때, 사실 전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캐릭터가 귀엽긴 한데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단순 디펜스 방식같아서 호감..
구글 애드센스는 웹사이트를 운영한다면 누구나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광고 프로그램입니다. 처음 정식으로 등록하기까지 시간이 제법 걸리기는 하는데, 일단 시작하면 별다른 제약없이 (클릭 조작등 애드센스 정책에 위배만 되지 않는다면..)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게재하고 수익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애드센스용 앱은 비공식적으로 개발된 앱이 몇개있긴 했으나,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출시한건 없었는데 드디어 공식적으로 애드센스 앱을 출시했습니다.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 둘 다 출시되었습니다. [아이폰용] / [안드로이드폰용] 특별한 기능이 있는 건 아니고 애드센스의 수익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요약 기능을 제공합니다. 광고 게재자가 웹사이트에서 설정해둔 채널과 URL별 수익을 확인할 수 있고, 가..
요긴하게 사용하던 서비스가 또 하나 사라지나봅니다. 클라우드 메모서비스 'Catch Notes'가 8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앱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안내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아갈 방향'이 무얼 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쉽기만 하네요. 플랫폼화 되가는 에버노트는 말그대로 노트로 사용을 하고 있다면, Catch Notes는 간결한 서비스라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고 공유할 때 핀려하게 이용을 했었습니다. 서버를 통해 메모가 바로바로 공유되기 때문에, 기기간 내용을 공유할때 편하게 쓰고 있었죠..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웹에서도 손쉽게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7월의 구글리더에 이어 쓸만한 서비스가 또하나 종료되는군요. 데이터백업이..
앱스토어에 흥미로운 어플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아이폰의 화면을 녹화하는 어플입니다. 아이폰의 화면을 녹화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탈옥이 필수적이었고, Display Recorder 라는 CYDIA 앱을 이용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탈옥없이 아이폰의 화면을 녹화할 수 있는 xRec 라는 유료앱이 앱스토어에 등록되었습니다. 이전에도 CYDIA 앱의 이름과 동일한 Display Recorder라는 앱이 등록은 됐지만 애플에서 바로 내려버린 경우가 있긴 했는데, 이번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아직 iOS 7은 지원을 하지 않아서 화면을 녹화하면 검정색 화면만 나옵니다. 앱스토어에서 살아남는다면 업데이트 하겠죠? ※ 7월 24일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내렸습니다. 역시... 'ㅡ' iOS 6에서는 아주 잘 돌아갑니다. [다..
최근 한 리워드 서비스를 통해서 PasswordBox라는 앱을 알게되었습니다. 리워드 서비스에서 홍보하는 앱은 별로 기대를 하는 편이 아닌데, 리워드를 받기 위해 앱을 실행해보고 이거 뭐지하면서 써보니 괜찮은 것 같아 소개를 해봅니다. [다운로드] 지금은 바로 이용이 가능한 것 같은데, PasswordBox를 처음 실행하면 나왔던 화면입니다. 이만큼 대기인수가 있으니 앱을 쓰려면 줄을 서시오~ 라는 얘긴데, 어디선가 봤던 화면입니다. 바로 Mailbox 앱에서 시도했던 방법이죠. 백만명에게 먼저 서비스한다고 하던데, 어찌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좀 다른부분은 있었습니다. SNS로 홍보를 하면 대기인수를 좀 줄여주기도 하고, 하루에 한번씩 운에 따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새치기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
오늘 소개할 어플은 애플의 동영상 저작툴인 파이널 컷 프로 X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저도 최근에야 파이널 컷 프로를 만져보는 수준이라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힘들지만, 이런 어플이 있다는 정보 정도만 공유하려고 올려봅니다. ProCutX for Final Cut Pro X 이라는 어플인데, 원래 가격은 $24.99달러였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무료로 되어있는데 완전히 전환한건지는 모르겠네요. [다운로드] 짐작하시겠지만, 제작사 웹사이트에서 서버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야합니다. ProCutX 어플을 실행하고 ! 표를 터치하면 이메일로 다운로드 링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잠시 후 메일을 확인하면 설명페이지 및 다운로드 링크가 있는 이메일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받은 패키지를 설치합..
구글리더가 7월 1일에 종료된다고 하죠. 개인적으로도 몇가지 feed들을 등록하고 사용하고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구글리더에 접속하면 아래처럼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죠. 그러면 그동안 등록해두고서 구독하던 FEED들은 어떻게 될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는데, 원래 구글리더용 서비스들은 그대로 구글리더 구독내용을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이 feedly이고요. 갑자기 왜 feedly 인가는 알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도 구글알리미를 feedly로 사용하면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715) 앱은 이용을 해봤지만, 이번에 포스팅을 하면서 웹사이트(http://www.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