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돌잔치/강남돌잔치 장소 추천, 양재 돌잔치포토존도 오픈한 엘린포레

양재돌잔치 핫플레이스로 완전히 자리잡은 엘린포레에 다녀왔습니다.

양재돌잔치나 강남돌잔치 하면 추천장소로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확실히 많이 늘어난 손님들 수가 몸으로 느껴질 정도죠.

그만큼 입소문 타고 점점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뷔페 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도 제공이 됩니다.

뷔페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점심시간에 들러 식사하기 괜찮을 것 같네요.

브런치와 뷔페 시간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구요~

가격도 참고 ㅋ

양재돌잔치로 인기좋은 엘린포레에 돌잔치포토존이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올라가 봤습니다.

엘린포레가 있는 층에서 한층 올라가서, 의상 사무실쪽으로 가면

첫번째 돌잔치 포토존이 나옵니다.

벽에 근사한 액자가 있어 벽을 배경으로 촬영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빨간색 오픈카가 딱~

예쁜 공간에 소파와 인테리어 소품들도 똬악~~

역시 남자아이는 자동차에 먼저 관심을 보이네요 ㅎ

바로 물어보더니 탑승합니다~

멋지게 운전자세 잡고 한컷~

이런 소품아주 좋더라구요.

아이들 돌잔치 사진 뿐만 아니라

프로필용 사진 찍는 것 좋을 것 같았죠.

전화받는척하면 한컷 ㅎ

첫째 딸아이도 슬슬 포즈를 잡아봅니다. ㅎ

핑크색 전화기가 맘에 들었나봐요.

담에 공중전화라도 보이면 한번 보여줘야겠습니다. ㅎ

전화기를 오랫동안 만지작 만지작~

맘에 들었나봐요.ㅎ

장소를 옮겼습니다. 

의상사무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다른 돌잔치포토존이 있습니다.

작은 벤치가 있어 찍는 구도에 따라 분위기가 있네요.

근사한 소품은 사진찍는 재미도 주죠.

덩치가 훨씬 큰 곰돌이 인형까지 ~ ㅎ

둘째아이도 준비된 의자에 앉아

즐거워하며 웃어봅니다~

동생과 자리를 바꿔서 한컷~

공대신 책 소품을 들었네요 ㅎ

예쁜 파스텔톤으로 꾸며놔서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끼고, 좋아하겠더라구요.

구석구석 다른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 연령/개월 수에 맞는 장소를 고르고

소품도 알맞는걸 골라서 촬영하면 됩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우체국에 편지를 넣는다거나, 들여다보는 등등 ㅋ

돌잔치포토존에서는 둘째아이의 만세로 마무리합니다. ^^

다음에 기회만 되면 예쁜옷입고 또 찍어주고 싶네요 ㅎ

이제는 고픈 배를 채우러 다시 아래층의 엘린포레로 향했습니다.

여전히 돌잔치는 인기리에 진행 중~

이날은 다행히 일반손님도 식사할 수 있는 홀이 있었습니다.

꽉 찼을때는 자리가 없어 예약도 어렵죠.

맛있는 회도 있고~

다양한 중화요리도 맛이 좋죠~

그냥 근사해서 한번 찍어봤구요~

멋진 화면아래에는 제일 좋아하는 맛탕도 있습니다.

통삼겹 바베큐도 맛보고~

바삭하게 튀겨진 모듬 튀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한식도 준비되어 있는데,

한식도 다른곳보다 정갈하게 깔끔하게 차려져 있습니다.

과일과 요구르트는 식사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죠 ㅋ

지금부터 담아온 접시는 저 혼자 먹은 것은 아니고 ... 'ㅡ'

어찌됐던 엘린포레하면 이 스테이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희 둘째아이가 특히 좋아하죠.

회를 주로 좀 담아왔는데요,

요즘엔 초장보다 와사비에 먹는게 더 맛이 있네요 ㅎ

(이상민 때문인가..)

주인공은 맛탕 ㅋ

이 구절판이 또 예술이죠.

피가 좀 더 얇으면 좋겠지만, 

어쨋든 맛하나만큼은 끝내줍니다.

중국요리도 담아와봤구요.

뚜껑은 갈비탕입니다.

엘린포레에서는 이렇게 작은 그릇으로 제공이 됩니다.

면요리가 땡기면 짜장면도 좋고,

라멘도 좋지요 ^^

역시 맛있었던 엘린포레 ~

이번에는 돌잔치포토존에서 예쁜 사진도 담아보고,

배에는 맛있는 음식도 담아오고 ㅋ

역시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이었습니다. :)

-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식사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