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얼리아답터 페이스북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받았던 아이폰용 OTG 드라이브인 leef iACCESS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회사 동생에게 넘겨준 상태라 제가 사용하진 않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OTG 드라이브가 있어서 넘겨줬죠. 마침 알아보고 있다고 해서... 여하튼 넘기기전에 사진은 찍기로 합의(?)를 한 상태라 간단하게 개봉기만 올립니다. | leef iACCESS는 프리스비에서 가끔 보긴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제가 받은 모델은 메모리가 포함되지는 않은 별도의 마이크로SD를 삽입하여 사용하는 모델이더군요. | 본체만 간단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 디자인이 좀 독특합니다. 휘어진 USB 같다고나 할까.. | 옆에서 보면 휘어진 디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죠. | 휘어진 부분쪽에 마이크로..
| 오늘은 메일앱의 3D Touch에 대한 내용입니다. | 메일은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눌렀을 때에는 4개의 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메시지를 작서알 수 있는 '새로운 메시지', 메일 검색, 별도로 관리하는 VIP, 그리고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은 모든 받은 편지함입니다. | 메일을 실행하고 들어온 편지함에서는 제목에 3D Touch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의 메일 내용을 볼 수 있죠. 메일을 눌러서 목록으로 돌아오는 단계만큼 빠르게 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그리고 위로 올리면 바로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표시됩니다. | 메일 내용에서도 기본 앱과 연동이 가능한 링크는 누르면 3D Touch로 반응합니다. | 이렇게 일정에 바로 표시가 됩니다. ..
| 최근에 당황스러운 경험을 해서 공유해봅니다. 제가 얼마전 아이폰6플러스를 분실했었습니다. 한번쯤 분실했다가 찾았거나, 보험처리해서 리퍼받는 등 다양한 사례들이 있는데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경험이라 한번 적어봅니다. 택시에 두고 내렸는데, 현금결제를 해버려서 이래저래 알려진 방법으로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찾을 수 없는 상황이었죠. 기사가 양심이 있지 않는한... | 아이폰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iCloud의 Find My iPhone 찾기 기능을 아실겁니다. 저 역시 구입하는 기기를 죄다 클라우드를 활성해서 사용을 하고 있고, 당연히 아이폰 찾기도 활성화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택시에 두고 잃어버리게 된 아이폰6플러스 역시 아이폰찾기를 활성화해둔 상태였습니다. | 전화를 해봤지만..
오늘은 아이폰을 이용해 개인용 핫스팟으로 연결했던 디바이스의 경우 다시 연결하고자 할 때는 쉽게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 iOS 업데이트 되면서 내용만 알고 있다가 정리하는건 처음인 것 같아서 지금 간단히 올려봅니다. 먼저 아래 그림을 보면 기존 와이파이 목록 아래에 개인용 핫스팟 목록이 추가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배터리까지 표시가 되네요. 이건 지난번에 제 아이폰으로 아이패드를 핫스팟으로 연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나타난 건데요. 아이폰에서 핫스팟을 활성화하고 와이파이 목록에 나타난 아이폰을 선택할 필요없이, 개인용 핫스팟 목록에 나타난 아이폰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고 연결됩니다. 자동으로 아래처럼 활성화되어 연결이 됩니다. 핫스팟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
iOS 8에서는 아이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아이패드와 맥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패드에서 받는 걸 정리했는데요. 베타버전을 이용할 때 아이패드에 전화가 걸려온 살짝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해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아이패드의 설정-FaceTime에서 'iPhoen 셀룰러 통화'를 활성호합니다. 그리고 아이폰과 이이패드는 동일한 와이파이에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폰으로 걸려오는 전화가 아이패드에도 똑같이 오게됩니다. 반대로 아이패드에서 전화를 걸 수도 있습니다. 받을 때와 마찬가지고 아이폰을 이용해 전화를 걸게되는 것으로 사용자의 아이폰에도 전화를 거는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무선 와이파이가 있는 곳이어야 하겠지만, 어쨋든 이..
애플의 아이폰 5C와 아이폰 5S 발표이후 관련기사도 이것저것 읽어보면서 개인적인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잡스 이후의 애플에서 찾을 수 있는 긍정적인 점은 시장에 대한 반응성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이전과 비교하면 대응하는 빈도도 높아지고 대응책도 마련하는 모습이 많아진 것 같거든요. 이런 현상은 변경된 CEO의 의지일수도 있고, 내부 정책의 변화, 제품에 대한 전략 변경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거라 봅니다. 아이폰 5C는 그런 변화로 인해 등장할 수 있었던 제품인 것 같습니다. 항상 얘기할때 '잡스가 있었더라면..'이라는 전제를 하게되는데, 솔직히 지금 잡스가 있더라도 어찌되었을지는 모르지만, 그의 성향을 봤을때 '그러지 않았을것이다' 라는 추측으로 비교할 뿐입니다. 어쨋든 제 생각엔 잡스가 있..
전에 중국어키보드를 이용해 이모티콘을 입력하는 방법(http://sevensign.tistory.com/436)을 봤었는데, 오늘은 일본어 키보드를 한번 보겠습니다. 일본어도 다양한 키보드가 많더라구요. 먼저 설정-일반-키보드-키보드에서 일본어(Kana) 키보드를 추가합니다. 일단 키보드에서 웃음아이콘을 터치하면 전에 중국어키보드에서 보던 이모티콘들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ABC 라고 되어 있는 키를 눌러 키패드를 변경해주고 왼쪽의 화살표를 터치하면 다양한 부호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숫자 키패드에서도 다양한 이모티콘 확인이 가능합니다. 처음으로 돌아와 일본어 글자에서 화살표 버튼을 누르다 보면 재미있는 이모티콘이 눈에 띄더군요. 일본어 키보드가 중국어 키보드보다 재미있는 모양들이 더 많이 있네요. 문..
저희 아버님께서는 아이폰 3Gs 를 사용중이십니다. 카카오톡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줄 아시고, 뉴스를 어플로 보시는 정도로 사용하고 계시죠. 아버지께서 아이폰을 몇일전에 계곡에 놀러가신 후 물에 빠뜨리셔서, 침수로 완전히 맛이 가게됐고... 마침 동생이 델스트릭스를 쓰면서 공기계가 된 3Gs가 있어서, 다행스럽게도 계속 쓰실 수 있게 되었죠. 몇 주전에 다행히 아버지 아이폰을 판올림 하면서 백업해두었던게 생각나서, 주말에 해드릴 참이었습니다. 그럼 저장되어 있던 연락처나, 사진/동영상 모두 그때 시점까지 돌아오니까 다행이었죠 그런데 일단 급하셨는지 연락처는 직접 입력하셨더군요. 이전에는 가족,거래처별로 그룹나누는걸 물어보시지도 않고 그냥 이름과 연락처만 입력해서 사용하셨는데, 그게 불편하셨는지 이번엔 ..
PC로 벨소리를 만들다가, 간단히 올려봅니다. :)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실만한 사이트입니다. 간단하게 벨소리를 만들 수 있는 사이트인데요. 사용법이 쉽습니다. http://audiko.net 에 접속합니다. 1. Upload 버튼을 클릭합니다. 2. 벨소리를 만들 파일을 선택합니다. 3. 음악이 업로드 됩니다. 4. 업로된 음악의 구간이 나타나고, 파란색 음영부분으로 벨소리로 만들 구간을 지정합니다. 그리고 Create ringtone! 을 클릭합니다. 5. 완성된 벨소리가 나타나며, 오른쪽의 Download 버튼을 클릭해 PC로 저장하면 됩니다. 아이튠즈를 통해 PC로 옮기는 건 기존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107)을 참고해주세요 :)
어제 잠시 무료로 풀린 아이폰 벨소리 만드는 어플을 받은 김에 생각이 나서, 벨소리를 만들어 넣는 법을 포스팅해봅니다. 사용한 어플은 "Ringtone Editor Pro" 입니다. 원래 가격은 $1.99인데, 무료로 풀렸길레 받았습니다. [다운로드] ● 어플을 실행합니다. 노래선택을 위해 터치하라고 하는데, 터치하면 노래선택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 벨소리로 만들 노래를 선택합니다. ● Ringtone Editor Pro는 40초짜리 벨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의 음영부분이 40초 구간을 의미하는, 이 음영부분을 직접 옮겨가며 벨소리로 만들 구간을 선택하면 됩니다.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음영부분만 들어볼 수 있습니다. ● 선택 후 디스켓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변환되어 아이폰 내에 저장이 됩..
iOS용 어플은 크게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아이패드용, 공용(Universal)으로 나뉩니다. 그렇다고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어플이 아이패드에서 사용불가능하진 않죠. 특별히 사용제한이 걸린게 아니라면 화면크기만 작을 뿐 그대로 사용가능하며 화면크기를 두배로 늘려서 사용할 수 있기도 하긴 합니다. 그리고 Universal 어플은 애초에 아이폰/아이팟터치와 아이패드 모두를 지원하게끔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기기별로 맞게 화면에 세팅됩니다. 그런데, 아이패드용 어플은 아이폰에 설치조차 되질 않습니다. 아이폰용 어플이 별도로 존재하는 경우에는 아이폰용을 구매해서 사용해야 하죠. 그러나 해외 프로그래머가 아이패드용 어플을 아이폰에 설치하는 방법을 선보였습니다. 출처 : How To: Run iPad Apps on a..
iOS 기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낯설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이튠즈 사용입니다. 동기화 개념이 잘 안잡힌 상황에서 사용하다보면 내용이 지워지기도 하고, 내용이 변경되기도 해서 당황 할때가 종종 있죠. 그리고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한 PC로 같이 사용하다보면 헷갈려서 아마 음악 한번씩 지워지신 경험은 있으실겁니다. 아이튠즈의 보관함이 한개 뿐이라 그러는데요, 이런 경우 기기별로 아이튠즈 보관함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기기별로 따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보관함을 따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Shift 키를 누른채로 아이튠즈 아이콘을 더블클릭합니다. Shift키는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보관함 선택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보관함 생성을 클릭합니다. ( 보관함 선택은 나중에 여러개의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