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의 초절전(Ultra Power Saving Mode)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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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에 추가된 기능중 초절전(Ultra Power Saving Mode) 모드가 있습니다. 배터리가 10%미만이되면 흑백모드로 전환해 최대 24시간까지 버티게 해주는 모드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마침 배터리 5%로 떨어져있어서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의 '절전' 메뉴를 선택합니다.


두가지 모드중 초절전모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남은 배터리가 5%인데 대기시간 측정이 안되네요. 근데 나중에 보니 25%정도에서 3.1일 정도로 시간이 나오더군요.


초절전 모드가 적용되면, 사진과 같이 완전 흑백에 필수 아이콘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와이파이나, NFC등 배터리를 소모할만한 기능들도 자동으로 OFF가 되죠.


+ 버튼을 누르면 사용할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흑백화면에서 이용하긴 불편할 것 같네요.


배터리를 거의 소모됐고, 마땅히 충전할 곳이 없는 경우 전화대기용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좋지만 실생활에서 많이 쓰여질 것 같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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