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아이폰 6 플러스 개봉기

미국 애플 공홈에 주문했던 아이폰6 플러스를 우여곡절 끝에 취소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무슨 개봉기냐 하면 제 아이폰은 아니고 네이버카페 '아이패드클럽(http://cafe.naver.com/allumpc)' 매니저님으로 부터 잠시 빌리게되어 미리 만져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침 아이폰 6 플러스용 케이스 리뷰를 해야했던 참이었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 그래서 정발전에 '미리보는 아이폰 6 플러스'라는 제목으로 개봉기를 올립니다. 나중에 제 폰을 받게 되면 다시 올릴 계획입니다.'ㅡ'

뚜껑을 따는 순간의 첫느낌은 대만족이었습니다. 역시 만져봐야 감이 오는 아이폰..

그럼 사진 보시죠~ 사진으로만 봐서는 모르겠지만, 플러스라 그런지 박스가 역시 큽니다. 나중엔 예전 박스와 비교도 해보겠습니다.

잘 감이 안오시죠? ㅎ 이전보다 확실히 커진 크기입니다.

내용물은 동일합니다. 아마도 홍콩판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전원코드만 다릅니다. 역시나 사과두쪽 들어있구요.

뒷면, 카툭튀니 절연테이프등의 얘기가 많은데, 전 별로 거부감은 안드네요. 두께가 얇아서 상대작으로 신경이 덜 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좀 느껴지시나요. 왼쪽 상단에 살짝 걸쳐진 아이폰 5S를 보니 차이가 좀 납니다.ㅎ

골드색상, 이번에도 구입하는 것도 골드로 할 생각입니다.

꽤 얇은게 보이시죠?

손이 작은편인데, 전 너무 크다라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세워놓고 한컷.

옆으로 세웠지만 감인 잘 안오니 이제 비교들어갑니다.

아이폰5S를 세워봤습니다.

아이팟터치 5세대도 세워봤습니다. 아이팟터치와 가까운 디자인인데요. 두께도 거의 비슷해보이네요.아무래도 터치가 더 얇긴 하구요.

전면크기 차이입니다. 기존에 아이폰만 사용하던 분들은 우와 크다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 갤럭시S5나 갤럭시노트시리즈도 계속 이용을 해서 아이폰 6 플러스의 크기에 둔감할 수도 있습니다.

유심은 아이폰5S와 동일한 나노유심입니다.

안녕하세요 'ㅡ'

이번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디스플레이와의 비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6플러스가 아이패드미니 시장을 잠식하는게 우려할만 수준이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시장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의 두께차이... 정말 폰 두께 많이 줄였네요.

갤럭시노트4와 비교입니다. 아이폰이 위아래가 약간 더 길고, 좌우로는 갤럭시노트4가 약간 뚱뚱합니다.

이제 예판 후 정발되는일만 남았는데요. 손에 쥐어보니 역시나 였습니다. 화면만 커진게 뭔 대수인가라고 할 수도 있는데, 아이폰에 있어서는 대수죠.. 큰 화면으로 인해 뭔가 좀 사용형태도 달라질테구요.

다음에 제 아이폰 6 플러스를 받게 되는 날은 또다른 기기들과 비교하면 개봉기를 올려보겠습니다.이상 미리보는 아이폰6플러스 개봉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