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고 재미있는 경험을 위한 HP Pavilion x2 (HP 파빌리온 x2) 사용기

| HP Pavilion x2 (파빌리온 x2)는 10.1 인치의 디스플레이로 아이패드의 9.7인치나 넥서스 9 보다 조금 큰 화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지만, 와이드 형태의 10.1 인치라 영화, 드라마 등의 드라마를 볼때는 좀 더 집중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앱스토어에서 게임도 이용해보고, 앱도 다운로드 해보고 몇가지 이용해본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 동영상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앱스토어에 앱을 내려받아도 되고, VOD 서비스 앱을 받아도 되고,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앱을 받아도 되겠죠. 방법은 다양합니니다. 즐겨 사용하시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ㆍ 개인적으로 POOQ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와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중인데, 윈도우 앱스토어에도 POOQ 앱이 있더군요. 다운로드 받아 놓쳤던 무한도전을 보면서 시간을 좀 때워봤습니다. 화질도 좋고, 다른 기기에서 이용하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VOD서비스 하나면 심심할 틈은 없는 것 같습니다.

ㆍ 윈도우 앱스토어에서 찾아보니 아이들을 위한 앱도 꽤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받아본게 뽀로뽀 영상 모음집이었습니다. LITE 버전이라 모두 보려면 결제가 필요하긴 하지만 일단 아이들을 즐겁게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네요.

ㆍ 이제는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고품질의 게임도 쉽게 즐길 수가 있죠. 아스팔트 오버드라이브를 한번 받아봤습니다. 레이싱 게임이 세로화면으로 나오길레 뭔가 오류인가 싶었는데, 게임 형식이 세로화면에 최적화된 형태의 게임이더라구요. 실제 운전하는 게임이 아닌 간단한 조작으로 즐기는 아케이드 방식의 게임인데, 새로운 재미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ㆍ 아이패드와 아이폰으로 즐기던 게임들도 HP Pavilion x2 (파빌리온 x2)에서 많이 즐길 수 있습니다. 왠만한 유명 게임들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태블릿만으로도 게임머신으로 손색이 없고, 동영상 재생도 특별히 빠지는 부분이 없어 멀팁미디어 컨텐츠를 즐기는데 크게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소프트커버 키보드와 휴대하며 컨텐츠를 즐길 때는 태블릿만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컨텐츠 소비에는 태블릿이 어울리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이번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