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 캐릭터 USB 체험단 리뷰 - 캡틴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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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아이템은 CORO 캐릭터 USB 중 캡틴아메리카입니다. 원래 10월 31일까지 작성해야 했는데, 아이폰 출시때문에 수령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깜빡해서 늦어졌습니다. (라고 변명을 드려봅니다.) 늦어져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__)

캐릭터 USB 판매 사이트인 CORO 웹사이트(http://www.coro24.com/)에 가면 다양한 캐릭터 USB 가 있습니다. 전 이번 체험단에서 사실은 캐릭터보단 카메라가 당첨되길 기대했었는데, 살짝 아쉽긴 합니다. ㅋ 그래도 깜찍한 USB는 처음이라 톡톡 튀는 캐릭터를 다루는 맛이 있네요.


제품은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원통형 케이스에 잘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외부 충격 따위는 걱정안해도 되도록 안에 스펀지로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꼭 이렇게 놓고 보니 잠자는 숲속의 캡틴이라고나 할까...'ㅡ'


참 안정적으로 잘 누워있는데요. 이제 슬슬 뚜껑을 열고 잠을 깨워보도록 하겠습니다. 'ㅡ'


영화와는 다른 2등신의 캡티아메리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법 늠름하죠? ㅋ 예리한 눈빛하며, 단단해보이는 원통형 몸매... 깜찍하기 그지 없는 디자인과 사이즈입니다. ㅋ 그리고 실리콘 재질이라 충격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이렇게 목을 따면 뽑으면..(뭐라고 써도 이상해 'ㅡ') USB가 드러납니다.


즉 몸통쪽이 보호캡이 되고, 머리부분이 USB 드라이브가 되겠습니다.


머리에는 왠 고리가 하나 달려있습니다. 


용도는 몸통 분실 방지용 연결고리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맥북과 연결하여(PC도 당연히 됩니다) 할일을 하고 있을때 몸통이 어디 가지 못하도록 저렇게 합체를 하고 있게 됩니다. 분실방지용이죠


쑥 제대로 밀어넣으면 USB는 완전히 들어가고 얼굴만 보이게 됩니다.


위 그림과 같이 USB를 맥북 프로 레티나디스플레이에 연결해봤습니다. DISK_IMG라는 이름의 외부 저장장치로 잡히네요.


생성일 1980년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FAT32 방식으로 포맷되어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같이 쓰려면 FAT32방식이어야 하죠. 태그는 추가해서 쓰셔도 되고 아니어도 되고요. 그냥 무심코 눌렀다가 태그가 나타나길레 잡아봤습니다.



1.01GB짜리 파일을 한번 캡틴아메리카 USB로 복사해봤습니다. 약 2분정도가 걸린다고 나오더라구요.



실제로 동시에 측정을 해봤는데, 2분대가 나오긴 하네요. USB 2.0 이라 살짝 아쉽습니다.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다시 몸통과 결합한 캡틴아메리카... 맥북의 파일은 지가 지키겠다며.. 네 뭐 암튼 일반 USB랑 같아서 특별한 기능이 있는 건 압니다. 하지만 캐릭터가 주는 친근감 덕분에 악세사리로 휴대하면서 쓰기에 좋습니다. 어디에 되도 눈에 띄는 외모(?) 덕에 찾기도 쉽습니다.


배부른 캡틴은 다시 잠잘시간... 원통하우스로 컴백을 했습니다.


제품 특성상 딱히 흠잡을 곳이 없는 제품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USB를 캐릭터로 이용하는 것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USB 2.0 이라는게 좀 아쉽고, 몸통 분실방지 고리는 아예 연결을 해두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와 같은 히어로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CORO 웹사이트(http://www.coro24.com)에 한번 방문해서 다른 캐릭터도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재밌는 상품을 체험하게 해준 맥쓰사와  CORO에 감사드립니다.


 CORO 웹사이트(http://www.coro24.com/)


- 본 체험 후기는 맥쓰사와 CORO에서 제공한 캐릭터 USB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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