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업데이트'와 '복원' 그리고 '백업에서 복원'
- 애플 노트/iOS 공통 노트
- 2011. 3. 19. 22:31
- 장비의 '요약' 옵션 내용, 폴더 정리 상황
수동동기화 보다는 '자동동기화'로 아이튠즈 보괌함과 연동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는게 데이터 보존 측면에선 이롭다는 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플도 보관함으로 옮겨두고, 백업까지 완료하였다면 이제 업데이트나 복원을 진행합니다.
(2) 업데이트
업데이트는 현재의 기기 상태를 유지한채로 버전업하는 것으로서 업데이트 과정에서 에러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사용중인 설정 사항 및 저장된 컨텐츠를 유지한채로 새로운 OS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대로 판올림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복원
복원은 처음 구입했을 당시의 상태로 초기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기 내의 모든 컨텐츠는 삭제되고, 처음 개봉 했을 때의 가장 기본적인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복원은 항상 애플에서 제공하는 현재의 가장 최신버전으로만 됩니다. 원래 사용하던 게 4.2.1 버전인데, 현재 출시된 가장 최신 버전이 4.3으로만 복원이 되며, 낮은 버전으로의 복원은 원칙적으론 불가능합니다.(ECID와 SHSH 관련 읽어보기)
한번 더 강조 ! 백업을 안해두었다면 백업을 해두세요
초기화 된다는 경고 메시지
펌웨어를 다운로드 하며 복원이 진행됩니다.
(4) 백업에서 복원
앞서 언급한 '복원'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말그대로 (1)번에서 설명하였던 백업해둔 정보를 내기기에 적용(백업에서 복원) 적용함으로서 기존에 사용하던 설정 및 저장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오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백업을 한 경우에는 기기를 초기화(복원)하고 나서 '백업에서 복원'을 해줌으로서 이전에 사용하던 대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 자동동기화로 사용했다면 '백업에서 복원'이 종료된 후 기존 설정대로 아이튠즈의 보관함과 동기화도 진행됩니다. 어플의 폴더 구성 역시 그대로 복원됩니다. 다시 폴더만들필요가 없죠
※ 단, 폴더 정리의 경우 탈옥을 하고 폴더 관련 어플(infiniFolder 등)으로 순정 폴더 설정사항에 변형이 있는 경우엔, 순정으로 '백업에서 복원'했을 경우엔 폴더가 풀려버리기도 합니다.
장비이름을 마우스오른쪽버튼으로 누르고 '백업에서 복원'을 클릭합니다.
복원 할 시점을 선택합니다.
복원이 진행됩니다.
백업 및 '백업에서 복원' 을 잘 이해하고 이용하면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의 데이터 보관 및 동기화가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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