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4 개봉기 iPad Air 4 Unboxing

| 올해의 두번째 아이패드 개봉기이네요. 지난 아이패드 7세대에 이어 얼마전에 새로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4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에어4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디자인이었는데요, 아이패드 프로 3/4세대의 디자인을 계승하며 홈버튼을 없앤 베젤리스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디자인의 아이패드를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에어 라인업에서 이 디자인을 채택했더라고요 ㅎ 기기의 퍼포먼스는 별로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 사양은 아이패드 에어4면 충분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 4세대 모델로 64GB Wi-Fi 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품 구성은 아래에서도 나오겠지만, 에어와 USB-C 충전케이블 그리고 어댑터 등입니다. 아직 아이패드는 환경을 생각하지 않네요 'ㅡ'ㅋ

| 박스를 오픈하니 보호비닐로 포장되어 있는 에어4가  모습을 드러내네요.

| 그 아래쪽으로는 설명서와 스티커 등이 포함된 소패키지가 있고요,

 

| 그리고 충전어댑터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4도 아이패드 프로 3,4세대처럼 USB-C 타입 충전포트로 되어 있죠.

| 20W 짜리네요.

| 양쪽 모두 USB-C 타입인 케이블도 한 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아시디시피 이번 아이패드 에어4는 컬러가 몇가지 있죠? 전 그 중에서 스카이 블루 선택을 했는데요, 은은한 느낌의 블루컬러가 꽤 마음에 들더라고요.

| 무광 스타일의 뒷면도 마음에 들고, 컬러가 정말 잘 나온 것 같습니다.

| 점 3개의 스마트 커넥터가 눈에 띄고 USB-C 타입 포트와 스피커가 하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12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입니다. 아이패드 카메라도 예전과 비교하면 무시못할 수준까지 온 거 같습니다.

| 그리고 카메라 위쪽으로는 Touch ID 버튼겸 잠자기 버튼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4는 Face ID 대신에 Touch ID를 적용했는데, 기존의 홈버튼 방식은 아닌점이 눈에 띕니다.

| 10.9인치의 아이패드 에어4는 이름만큼이나 가벼운 느낌이네요.

| 전원 ON~~

|  반가운 인사와 함께 활성화를 시작합니다.

| 옆에 아이폰이 있었는데, 알아서 인식하더니 좀 더 쉬운 설정을 유도합니다.

| 애플워치 활성화 때 보던 방식으로 활성화를 진행합니다.

| 이후 과정은 사진으로 쭉 한번 보시죠~

| 새로운 방식의 Touch ID도 등록을 합니다.

| 거의 다 되어 가네요~

| 드디어 시작하기~

| 반가운 홈화면을 드디어 만나봅니다~

| 아이폰에도 새로운 iPad 완료하기로 표시되고요.

| 화면으로 제대로 느낄 순 없지만, 화질 선명하고 깨끗합니다.

| 아이패드 7세대와는 디자인이 다르다보니 새로운 느낌도 강하고, 컬러도 마음에 들어서 만족도가 높네요. 다만 애플펜슬은 2세대만 되다보니 따로 장만을 해야하는 점이 좀 아쉽고요 ㅋ 앞으로 잘 사용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