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케이스 LAB.C +S Project 스와로브스키 케이스
- 리뷰 노트/APPLE
- 2012. 12. 15. 01:10
아이폰4S에서도 사용하던 LAB.C 케이스를 5 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LAB.C 케이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카드수납과 USB 때문인데요. 이번에 나온 +S 프로젝트 케이스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박아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가격도 더했습니다. (구입하실 분은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가격비교하시고 구입하세요~ 정가보다 15,000원 가량까지 차이가 나네요)
카드수납형태의 +S PROJECT 케이스도 두가지가 있는데, 별자리로 만들어진 케이스와 3가지종류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시리즈 2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전 별자리시리즈 중 제 생일 별자리인 물고기자리로 선택을 했습니다.
절연테이프로 오인(?) 받았던 SGP 네오하이브리드 EX를 입은 아이폰 5... 이렇게 보니 때깔이 좋아보이긴 합니다.
구성품은 전면 필름 한장, 케이스, 액정닦이용 천이 있고,
카드수납시 사용하는 전자파 차단 필름과 크리스탈 박힌 홈버튼이 있습니다.
아이폰 4로 대충 찍었더니 뽀샤시 하진 않네요 'ㅡ' SWAROVSKI 택이 붙어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저렇게 넣고, 필름을 입혀서 케이스를 넣게 됩니다. 그런데 4S에서는 잘 인식되던데, 5에서는 잘 안되더군요. 아이폰5의 전자파 영향력이 강해진건지 아이폰을 분리하면 사용이 되는데, 아이폰 5를 끼운채로 하면 교통기능을 인식을 못했습니다. DMAC에 문의해봐야겠네요.
저렇게 볼륨부분부터 끼워넣는 방식으로 끼우면 됩니다. 단, 아이폰 5에 후면 필름을 붙인 상태라면 카드와 전자파 차단 필름와 사용하기엔 두꺼워 딱 들어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LAB.C에 달려있는 USB, 8기가로 용량도 넉넉합니다. 꽤 요긴하게 쓰이는 편이죠.
그리고 홈버튼까지 붙여봤습니다. 케이스와 일체화를 이루는 크리스탈 버튼...... 인데 그닥 고급스럽진 않아요.
뒷면에 크리스탈로 꾸며진 별자리가 보긴 좋은데, 카드를 댈 때 괜찮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4S 케이스로 사용하면서 맘에 들었던 케이스라서 디자인에 혹해 새로나온 스와로브스키 케이스로 해봤는데, 실물이 기대보단 좀 별로 입니다. 그리고 카드 인식도 잘 안되고... 저야 샀으니 어쩔 수 없고, 개인적으로 크리스탈 안박힌 일반 모델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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