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있었던 미베 2014 베이비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회사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조금은 한산하려나 했는데, 역시 관람객이 무지 많더군요. 주차 문제 때문에 차를 가져갈까 싶었는데, 다행히 SETEC 근처 아파트에 지인을 통해 차를 댈 수 있어서 잘 다녀왔네요. 킨텍스에서 열렸던 엑스포는 가족과 함께 다녀왔는데, 이번엔 혼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ㅎ 한산하죠? 몇시인지는.. ㅋㅋ 저 말고도 몇분 계시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킨텍스와는 구조가 달라 저처럼 처음 갔는데, 일찍 가시는 분들은 당황하시겠더라고요. 일단 처음에는 입구에서 한분이 계십니다. 조금 쌀쌀해진 날씨 탓인 지는 모르겠지만, 시작 한시간전쯤에 들여보내주시네요. 일단 입구는 한곳이라 이곳에서 들..
이런적은 없었던 거 같은데, 애플에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네요. '번들을 소개합니다' .. 앱스토어에 메인 배너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문구입니다. 처음에 뭔소리인가 했습니다. 들어가보니 내용 파악은 바로 되네요. 개발자가 판매중인 개별앱에 대하여 할인하는 것은 봤지만, 이런 형태는 처음이네요. 이건 아마도 애플과 협약하여 프로모션 성격으로 제공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이튠즈에서는 이런 배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들어갔더니 익숙한 폴더디자인으로 같은 성격 또는 시리즈물이 한 묶음씩 정리되어 있습니다. 할인은 생각도 못하고, 그냥 구입하기 편하라고 묶어놓은 건가 했는데, 설명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적혀있네요. 파이날 판자지를 선택해봤습니다. 시리즈를 개별로 구입하면 97.93달러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