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그래픽 카드를 바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건 GeForce GTX 550 Ti 모델로 2개를 Sli로 물려서 이용중이었는데, 솔직히 PC게임을 거의 안하는 저에겐 과한 사양이고, 그렇다고 굳이 교체할 필요는 없는 성능도 양호한 모델입니다. 아직 현역으로 뛰어도 괜찮은 모델이죠. 근데 바꾼 이유는 단 하나 해상도 때문입니다.제가 지금 사용하는 모니터는 아치바코리아의 심미안 이라는 27형 모니터입니다. 모델 넘버는 QH270-IPSMS 로 화이트 색상의 모니터입니다. 2013년 1월 생산 모델이니까 딱 2년째 사용하고 있네요. 현재는 단종됐는데, 이걸 구입한 이유는 2560 x 1440의 해상도 때문이었습니다. 그래픽카드만 받쳐주면 듀얼DVI 포트를 통해서 2560 x 144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