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말에 아이폰6S플러스를 떨어뜨린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강화유리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였고, 뒷면에 클리어케이스는 장착한 상태였는데, 상하단이 오픈된 형태의 케이스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운 없게도 케이스가 감싸고 있지 않던, 상단 모서리 부분으로 떨어졌더군요.. ㅡ.ㅡ 근데 아래 그림처럼 액정이 깨진 건 아니었는데, 내부 액정에 손상을 입었는지 터치가 되질 않았습니다. | 비밀번호를 눌러야 하는데 좌측부분이 아예 터치가 되질 않아서 화면을 열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재부팅을 해버린 상태라 터치ID로도 잠금화면을 해제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백업을 하지도 못한채 명동 프리스비에 3층에 있는 유베이스 명동센터로 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얼마전에 백업해둔게 있던게 다행이었죠. 백업의 중요성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