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에 열린 첫번째 박람회,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10시부터 시작이었는데, 전 9시 40분쯤 도착한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달리 별도의 방문증 수령 같은 불필요한 절차 없이 종이초청장 또는 회원가입, 어플 등을 확인 후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씨탓에 순조롭게 입장을 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미래전람 측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입장 절차를 최소화한 것 같습니다. | 처음엔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부스에 들러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 있다기에... 'ㅡ' 잉글리쉬에그를 하다가 지금 조금 쉬고 있는 상황인데, 튼튼영어도 교구가 좋아보여서 혹하긴 했습니다. | 집에 깔려있는 매트보다 더 좋아보이는 매트와 부엉이 컨셉의 아이용 쿠션은 하나 사가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