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연신내역 근처에서 감자탕을 먹고왔습니다.연신내역 1번출구로 나오면 가까운 곳에 연신내역맛집 연실이 감자탕이 있는데요, 연신내역에서 북한산 가는 버스 타는 곳 근처에 있어서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연신내감자탕 맛집이라고 하네요. 깜찍한 캐릭터가 친근한 이미지를 주네요~ 매장은 테이블도 있고, 앉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각 테이블에는 깨끗한 인덕션이 놓여져 있어서여느 감자탕집보다 깔끔해보입니다. 연실이 감자탕은 감자탕말고도 연신내불고기 맛집이라고 할만큼소불고기 전골도 괜찮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라 더 좋더군요. 연실이 감자탕은 감자탕 포장도 가능한데요,그래서 포장을 해봤습니다. ㅎ 집에서 끓여먹으려고요그랬더니 이렇게 깨끗하게 포장을 해주시네요. 양도 푸짐하게 두그릇으로 나눠서 주시네요..
점심시간에 회사 바로 근처에 있는 바비레드(BOBIRED)를 찾았습니다. 길건너 종로타워 지하2층에 있는 바비레드는 종각역에서도 바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지금 종로타워가 지상은 공사중인데, 지상에서는 왼쪽 끝으로 오면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됩니다. 새로 들어온 종로서적을 지나면 근사한 메뉴판이 보이는바비레드를 찾을 수 있는데요,군침흘릴만한 맛난 메뉴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넓은 공간에 느낌있는 테이블로 분위기 좋은 바비레드~ 조명까지 어우러져 데이트코스로 제격입니다.청계천데이트, 종로데이트 코스로 좋을 것 같더군요~ 느낌있는 바비레드의 고간들 한번 감상하시죠~ 바비레드에는 셀프가 있습니다.밥과 김가루가 있고 냉장고에는 피클과 물이 있는데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벽에도 글씨로만 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