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주소록의 연락처를 iCloud로 가져오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쉽게도 구글연락처와 iCloud의 연락처과 자동으로 동기화하여 이용할 순 없지만, 구글연락처를 iCloud로 불러와 관리할 수는 있습니다. 주로 사용할 어느 하나만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먼저, 이용중인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구글 주소록(https://www.google.com/contacts)에 접속합니다. 가장 위에 있는 체크박스를 선택해서 모든 연락처를 선택합니다. 더보기를 클릭한 후에 내보내기를 클릭합니다. 선택한 연락처 또는 전체 주소록을 선택해서, 내보낼 형식은 vCard형식으로 선택하고 '내보내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주소록이 contacts.vcf 라는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iCloud 에 접속합니다. 연락처로..
현재 이용하는 리워드서비스가 두가지 있는데, 새로운 리워드 서비스를 알게되서 올려봅니다. 최근 하나 둘 생겨나는 리워드 서비스는 기본적인 형태는 유사합니다. 스폰서 기능의 앱을 다운받아 일정시간이상 실행하면, 크레딧이나 포인트로 되돌려주고 그걸 모아 어플이나 기프트카드로 교환하는 형식입니다. 스폰서 앱들과 어떤 계약으로 이루어지는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의 수익모델을 갖추고 있나봅니다. 개인적으로 FreeMyApps (http://m.freemyapps.com/share/email/3a9b9dd5) 에서는 어플 몇개(요즘엔 없고..)와 기프트카드 100불가량을 충전했고, FreeAppSlots(http://freeappslots.com/?refcode=22zeqqjd)은 기프트카드 15달러 획득을 얼마남기지..
아이튠즈는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참 골치아픈 프로그램입니다. 동기화 개념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게 되죠. 그런 아이튠즈가 11에서 몇가지 달라졌는데, 응용프로그램 동기화가 이전보다 조금 수월해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예전의 아이튠즈인데 응용프로그램 화면에는 왼쪽 상단에 보이는 '응용 프로그램 동기화'에 체크하도록 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동기화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체크를 해주고 동기화를 하면 PC 의 보관함 기준으로 동기화해버리기 때문에 모르고 해버리면 기존에 내 기기에 있던 어플이 싹 바뀌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죠. 11에서는 조금 편해졌습니다. 응용프로그램 동기화 체크박스가 사라지고 개별 앱마다 설치/제거 버튼이 생겼습니다. 자동동기화와 수동동기화 여부에 상..
iOS 디바이스용 펌웨어들의 이름은 기기종류와 구분모델, 그리고 버전명 및 빌드넘버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아이폰 5나, 아이패드 4세대와 아이패드 미니가 나오기전엔 와이파이 버전용과 GSM, CDMA 모델용 3가지로 나뉘어졌고, 국내에서는 와이파이 버전용과 GSM 모델용을 이용하면 되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새로 디바이스들이 월드와이드 LTE를 지원하다보니 펌웨어명에서 약간 달라진 점이 눈에 띄더군요. 일반적으로 아이튠즈를 이용해 업데이트하고 복원하면 펌웨어파일은 직접 만질 일이 없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DFU 복원이나, 탈옥등을 하려다 보면 펌웨어파일을 직접 다운로드해서 보관해 사용하는 일도 많죠.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용 펌웨어 파일을 구하다가 찾아보고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몇일전 트위터에서 보고 알게된 서비스입니다. 지금까지는 FreeMyApps (http://sevensign.tistory.com/298, http://sevensign.tistory.com/621)를 통해서 어플도 받고 기프트카드도 받아쓰고 있는데, FreeAppSlots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또 있더군요. 방식은 유사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사파리를 실행하고, FreeAppSlots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이동하기] PLAY를 터치하면 FreeMyApps와 마찬가지로 기기에 프로파일을 설치해야 합니다. FreeAppSlots 에는 총 크게 3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GET MORE SPINS - 게임을 즐기기 위한 SPIN을 획득하기 위한 스폰서앱들이 있습니다. SPIN - 슬롯머신을 돌려 크레딧을..
몇일전 아이튠즈가 11로 업데이트 되었죠. 애플이벤트에서 10월에 찾아올거라던 아이튠즈였는데, 꽤 늦어진거죠.. 12월이 다 되어서야 나왔으니.. 일단 맥용을 업데이트 해봤는데, 전반적으로 UI에 손을 많이 댄 것 같습니다. 파일 메뉴들은 거의 그대로인 것 같았습니다. 처음 실행을 하니 변화된 아이튠즈의 모습에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설명대로 탐색기 구조로 되어있던 기존 아이튠즈와 달리 11에서는 버튼으로 처리하여 선택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재생목록도 위로 올라오고, STORE로 가는 버튼이 생긴셈이죠. 동영상 보관함에는 인코딩한 MP4파일을 넣어봤는데, 동영상 메뉴에선 안보이고 쟝르를 클릭하니 나타나더군요. 태그정보가 없어 그런건지... 파일을 선택하면 바로 실행되는 건 아니고 화면 아래쪽에 파일 정보..
오늘은 iCloud의 미리알림의 할일 목록을 공유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리알림은 왼쪽에는 미리알림 목록이 오른쪽에는 목록의 해당 할일이 나타납니다. 왼쪽의 미리알림 목록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동그란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공유대상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나고 이메일을 입력하면 됩니다. 연락처에 있는 경우엔 선택할 수 있도록 나타나기도 합니다. 선택한 후에 '완료'를 클릭하면 공유 요청을 보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해당 미리알림을 선택하지 않아도 공유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공유 메시지를 받은 사람의 iCloud에는 그림과 같이 알림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미리알림으로 들어가면 요청이 왔다는 메시지와 함께 수락할 것인지를 물어오죠.. 가입하게 되면 미리알림을 공유하게 됩니다. iOS..
예전에 FreeMyApps 에서 스폰서 어플을 다운받아 실행해보고 모은 크레딧으로 무료로 어플을 받는 방법을 소개했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298 벌써 꽤 됐는데요. 사용방법은 동일합니다만 Gift가 변경되어서 홍보(?)도 할겸 한번 올려봅니다 ㅎ 설치방법은 기존 포스팅 http://sevensign.tistory.com/298 을 참고해주시면 되구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제 추천링크를 타고 설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참고로 미국계정만 가능합니다. 링크 : http://m.freemyapps.com/share/email/5905e336 그럼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번 볼까요? 제 포인트는 3,124점입니다. 그럼 이걸 사용하기 위해 가운 Gifts 메뉴를 클릭합..
언제나 한발 늦은 애플 이벤트 정리입니다. (__)a 이번엔 지난 'Back to the mac' 이벤트 이후 오랜만에 애플에서 생중계를 해주었습니다. 이번 이벤트 관련해서는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루머가 가장 많았고, 이외에도 맥북프로 레티나, 맥미니 등에 대한 루머도 꽤 떠돌았드랬죠. 생중계를 보면서 지름신이 또 너무 많이 와버렸는데요. 팟캐스트로 다운로드 받아 다시 보며 간단히 정리를 해봤습니다. 바로 지난번 이벤트에서 발표했던 아이폰5와 아이팟터치 5세대/나노 7세대 얘기로 시작을 하더군요. 이번엔 관심밖이니 패스~ 이번 포스팅은 대부분의 이미지를 슬라이드로 처리했습니다. 넘겨보시면 됩니다~ 팀쿡이 iBooks 로 먼저 시작합니다. 3.0 업데이트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요. 웬일로 한글을 제일 먼저 ..
이번에 추가된 파노라마 촬영기능에 대한 간단한 팁입니다. 파노라마 촬영시에는 기본적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촬영을 하게되어 있는데요. 촬영시 나오는 화살표를 터치해주면 화살표 방향이 바뀌면서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촬영하게 됩니다. iOS 기기는 뭐든 눌러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두개 나오니.. 그럼 오늘은 이걸로 휘리릭~ :)
오늘은 키보드 단축키에 관한 간단한 정보를 적어볼까 하는데요, 그닥 쓸모있는 정보는 아니니 기대는 말아주세요 ㅎ 예전에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를 단축키로 지정해서 이용하는 팁에 대해 포스팅 (http://sevensign.tistory.com/243) 한적이 있었는데요, 이런식으로 몇 개 더 추가하다보니 눈에 띄는 사항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참고로, iOS의 단축키는 5.0 부터 생긴 기능입니다. 별다른 건 아니고 단축키가 아이폰에서는 6개까지는 화면에 그냥 보여지는데, 7개가 되면 '단축키' 메뉴가 따로 생기면서 마치 연락처 화면처럼 전환이 되더군요. 걍 이겁니다. 'ㅡ'... 그래서 아이패드도 해봤습니다. 화면이 크니 좀 다를 거 같아서...'ㅡ' 역시 화면이 큰 아이패드는 한화면에 보여질 수 있..
몇일전 애플이 이례적으로 자사의 '지도'서비스에 대해 사과를 한 것에 대해서 알고 계실겁니다. 바로 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http://www.apple.com/letter-from-tim-cook-on-maps/ ) 타사의 서비스 추천까지 해가며 적어놓은 사과문을 보자면, 역시나 스티브잡스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ㅋ 사과 소식을 전해듣고 짧게 트윗하기도 했지만, 제 생각엔 잡스였다면 이정도의 퀄리티의 지도를 내놓지 않았거나, 잡스의 필살기(?)인 현실왜곡장으로 많은 유저들을 홀리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팀쿡의 사과문이 내부적으로는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사례와 같이 노코멘트, 혹은 변명식의 태도로 가자고 하진 않았을까? 바뀐 CEO의 달라진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