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에 오픈한 AppStore가 500억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애플에서는 다운로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애플 홈페이지(http://www.apple.com/kr/itunes/50-billion-app-countdown/)에 방문하면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기준으로는 대략 7억 5천정도가 남았는데. 몇일이나 걸릴라나요 ㅋ 250억회인가 때 카운트 보면서 앱다운로드 했던 기억이 납니다. 500억회 주인공은 1만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 그리고 500억 돌파후 50개앱 다운로드에 포함되면 500달러 상당이라고 하니 구미가 당기긴 합니다. 그런데 이번엔 꼭 앱을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참가가 가능한 모양입니다. 화면을 아래로 ..
애플에서 아이튠즈를 런칭한지 10년이 됐나봅니다. 아이튠즈를 실행하고 스토어로 이동하니 대문짝만한게 아이튠즈의 10년에 대해 올려놨습니다. 아이튠즈 스토어가 제대로 서비스되고 있지 않은 우리나라 스토어로 가면 볼 수 없습니다. 아이튠즈 출시 이후 매회 있었던 굵직굵직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그동안의 모습들이 궁금한 분들은 한번 훑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03년에 등장한 아이팟의 모습도 있네요. 그리고 2007년에 있었던 아이폰 출시도 눈에 띕니다. 이때의 아이폰 발표 키노트가 잡스의 키노트중 가장 인상적이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팟캐스트에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태블릿의 바람을 불고온 아이패드 출시도 보입니다. 그리고 그해에 가장 많이 팔린 인기곡들의 순위도 ..
아이튠즈 스토어중 앱스토어와 팟캐스트 등 제한적인 컨텐츠만 이용이 가능한 국내에는 별 상관없는 얘기이긴 한데, 애플에서 아이튠즈 스토어 컨텐츠 구입시 지금 다운로드 받을 건지 나중에 받을 건지 선택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옵션을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가능한 환경은 iOS 6 또는 iTunes 11 이상이라고 하네요. ● Season Passes and completed TV seasons ● Complete my TV season or complete my Season Pass ● Movie bundles ● Music box sets, individual movies, and TV episodes 무료 컨텐츠를 하나 내려받으려고 계정비밀번호를 입력하니까 아래 처럼 Down..
어플 업데이트를 할때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해보자는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801)을 했었는데, 오늘은 그와 관련해 IPA파일을 저장해두고 나중에 다시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렵니다. 간단하니 처음 하시는 분도 한번만 읽어보시면 될겁니다. 아이튠즈의 응용프로그램 보관함에서 따로 보관해두고 싶은 어플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그리고 'Windows 탐색기에서 보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IPA 파일의 위치가 자동으로 열립니다. 파일을 복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보관할 폴더를 하나만들어 파일을 붙여넣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파일은 보관하면 되구요. 나중에 다시 이 파일로 설치하고 싶을땐 그냥 드래그앤 드롭으로 파일을 끌어다가 보관함에..
일반적으로 업데이트라는건 개선사항이나 오류사항을 수정할때 판올림하는 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앱의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대부분 바로바로 업데이트를 해주곤 하는데요, 업데이트라고 꼭 좋아지는 것만은 아닌 경우도 있어 업데이트 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이나 터치에서는 AppStore의 Updates 메뉴에 가면, 업데이트 항목이 나타납니다. What's New ▼ 를 터치해주면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내용이 길지 않으면 그냥 다 보이기도 합니다. 별거 아닌 내용을 이렇게 정리까지 해본 이유는 바로 위의 AVPlayer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잘나가는 동영상 무인코딩 재생앱인데,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DTS 디코딩을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저작..
스마트기기에서 크롬 많이 이용하시죠. 오늘은 크롬의 제스쳐 기능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여러개의 창을 열어둔 경우 아래 그림처럼 탭메뉴에서 이동하여 이용할 수 있고, 아이패드에서는 탭을 터치하면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외에도 화면의 양끝 가장자리를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문질러 주면, 간편하게 다른 탭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안드로이드 크롬도 동일)은 영역이 작다 보니 한화면씩 넘길 수 있고, 아이패드에서는 여러개의 탭이 열려있는 경우 가장자리에서 이동을 조금씩하면서 문질러주면 단계별로 탭이 전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보단 아이폰에서 유용할 것 같습니다. :)
알림배너는 푸쉬로 온 메시지를 알려주는 편리한 기능이기도 한데, 그냥 두면 제법 오랫동안 화면에 머물고 있어서 때로는 귀찮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알림배너를 바로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아래 그림처럼 알림배너가 떴을때 알림센터를 내릴떄 처럼 상단부분을 살짝 아래로 당겼다가 놓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바로 메시지가 사라집니다. 두번째는 좀 더 간단한데, 알림배너가 나타났을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문질러주면 바로 사라집니다. 저의 경우는 그냥 두는 편이지만, 바로 확인하고 그때그때 배너를 사라지게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몇일전에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하려고니, 개발자명 아래에 네모박스로 새로운 표시가 보이더군요. 원래 있던건데, 의식하지 못했던가 했는데, 새로 표시된게 맞더군요. 가끔 특정앱의 경우 다운로드할때 경고메시지가 뜨긴 했지만, 왜 표시를 했나 궁금하더군요. 그러면 등급별로 다운로드에 제한이 있나싶기도 하구요. 아이튠즈에서 등급을 클릭하면 등급별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해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애플ID를 새로 만들면서 나이를 어린 나이로 투입해보기로요. ID를 만들때 입력하는 생년월일이 나이를 파악하는 유일한 수단인데요. 한번 입력하고 만들면, 계정정보에서도 생년월일은 바꿀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의외의 문제에 봉착을 했습니다. 생년을 2003년으로 넣었는데, 가입가능한 나이가 아니라며 가입이 안되는..
새로운 모델의 아이폰을 구입하거나 혹은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을 리퍼를 받거난 하는 경우엔 기존 아이폰의 데이터를 그대로 옮겨서 사용해야 합니다. 별로 중요한 데이터가 없다거나 하는 경우엔 그냥 새로운 폰을 처음부터 말그대로 새롭게 이용하면 되기도 하지만, 연락처정도는 백업을 해두곤 합니다. 연락처나 사진을 별도의 앱으로 백업을 하기도 하지만, 통째로 기존 아이폰의 데이터를 복원하는 절차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마침 복원할일이 있어서 정리해봤습니다. 'ㅡ') 먼저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을 연결하고 아이튠즈를 실행합니다. 이제 백업을 해야하는데 백업을 하더라도 아이폰에서 설치되었던 어플까지 백업이 되지는 않기 떄문에 '구입 항목 전송'을 통해 어플을 아이튠즈의 ..
지난번에 윈도우에서 iTunes 백업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봤는데 ( http://sevensign.tistory.com/758 ) 오늘은 MAC에서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응용프로그램의 유틸리티 안에 있는 터미널을 실행합니다. 아래와 같이 입력하여 MobileSync 로 이동합니다. cd ~/Library/Application\ Support/MobileSync 2. 아래와 같이 입력하여 백업폴더 이름을 변경합니다. 폴더 이름은 마음대로 정하시면 됩니다. mv Backup Backup_Old 3. 백업을 저장할 새로운 위치에 Backup 폴더를 만들고, 경로를 확인합니다. 저의 경우엔 일단 테스트를 위해 바탕화면에 폴더를 만들어봤습니다. /Users/SevenSigN/D..
오늘은 간단한 팁하나 올려봅니다. 아이폰의 음악어플에서 앨범이름 등이 너무 길어서 한번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떈 해당 명칭을 터치하고 있으면 풀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래, 앨범 별로 긴 이름은 다 같은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비디오 어플에서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동영상은 인코딩안하고 거의다 AVPlayer에서 보는 편이라.. :)
대단한 내용은 아닌데, 아이튠즈로 어플 옮길 일이 있어서 이용하다보니 응용프로그램 메뉴에 있는 설치버튼이 바뀌었더군요. 이 개별적인 설치버튼은 아이튠즈 11 부터 생긴거죠. http://sevensign.tistory.com/672 '설치', '제거'나오는 건 똑같습니다. 다만 예전엔 버튼을 클릭했을때,버튼명이 그대로라 눌렀던건지 헷갈리기도 했었는데, 이젠 설치를 누르면 설치예정, 제거를 누르면 제거예정이라고 나와서 확인하기 쉬워졌습니다. 그림은 없지만 업데이트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작은 개선이지만, 이런 깨알같은 변화가 오히려 사용하기 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