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새로운 광고를 내놨습니다. 이번엔 iCloud 입니다. 약 30초의 광고는 나레이션없이 iCloud의 대표적인 기능 몇가지를 재빠르게 구현하며, 경쾌한 음악과 함께 iCloud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쉽게 공감할만 기능만 엄선한듯 하네요. 자동으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iCloud의 장점을 짧은 시간에 표현하려고 한 듯 합니다. 아이패드에서는 다양한 사용자경험을 얘기하고, 최근 아이폰 광고에서는 Siri로 어필하던 애플이 자사의 모든 기기를 아우르는 서비스인 iCloud를 본격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하려고 하는 걸까요? 영상입니다. Automatic. Everywher. iCloud. :)
별건 아닙니다만, 일반적으로 iCloud ID와 AppStore ID를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꼭 같은 ID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확히 이해하고 이용하면 함께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 형태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말그대로 iCloud ID는 iCloud 를 이용하는 ID 입니다. 모든 iCloud 데이터가 iCloud ID를 기준으로 관리되죠. 그리고 어플 다운로드는 AppStore에 로그인 되어있는 애플 ID를 기준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애플ID로 AppStore에서 어플을 다운로드 하더라도, 이 어플이 iCloud를 이용하는 경우어플의 데이터는 B라는 iCloud ID를 기준으로 동기화됩니다. 단, 자동다운로드 기능은 AppStore의 애플ID 기준으로 작동됩니다. ..
솔직히 원래 있던건지, 언제 생긴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우연히 마우스를 올렸다가 느낌표가 보이길레 클릭해봤더니 어플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더군요. 아래 그림과 같이 마우스를 어플 아이콘에 올려다 두면 동그란 느낌표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팝업창으로 어플정보를 보여줍니다. 탭으로 구성되어 있어 해당탭을 클릭하면 해당 설명이나 스크린샷을 볼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로 이루어진 새로운 기능도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Universal 어플인 경우에는 iPhone과 iPad 스크린샷을 구분해 놓습니다. 일반 어플정보에서 쫙 다 보여주는 것과 조금 다르네요. '이 App으로 이동'을 클릭하면 어플 상세 정보로 이동합니다. 사실 리뷰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이 화면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iCloud를 이용하면 iOS용 기기끼리는, 즉 동일한 iCloud 계정을 이용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끼리는iWork(Keynote,Pages,Numbers) 어플의 문서작업을 하면 기기간에 실시간으로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MAC용 iWork 어플은 iCloud 웹사이트를 이용한 문서 업로드/다운로드만 가능할 뿐, iOS기기와는 자동으로 동기화 되질 않습니다. 문서작업을 마치면 iOS기기에서 보기위해 iCloud 웹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문서작업 내용이 iOS기기에 자동으로 반영되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먼저, 앞서 포스팅한 내용( http://sevensign.tistory.com/332 의 3번) 을 참고하여 라이브러리 폴더의 숨김 속성을 해제합니다..
2012년 1월 19일 애플의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미 소문난데로 교육에 관한 이벤트였죠. 사실 전 까먹고 있다가..(아이폰이니 아이패드니 이런게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관심을 덜 갖고 있었나봐요 ㅎ) 트윗에서 얘기가 보이길레, 아.. 오늘이 그날이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출근을 위해 일단 자고, 오늘 팟캐스트에 올라온 키노트를 봣습니다. 키노트는 부사장이 필쉴러(Phil Schiller)가 진행을 했습니다. 낯선 뚱뚱한 아저씨가 필쉴러군요. 캡쳐한 그림과 함께 간단히 훑어보겠습니다. 첫번째 내용은 '교과서의 재발명'이라고 합니다. 쌓아놓은 책과 아이패드를 비교합니다. 휴대성, 내구성, 상호작용, 검색, 내용의 최신화, 컨텐츠 로 보기쉽게 비교를 해줍니다. 아이패드는 모두 가능하지만 책의 경우엔 컨텐츠..
Cine 21을 사용하면서 전에 1개월 정기구독을 한적이 있습니다. 무심코 했다가 그 다음에 계속 무료다운로드가 되길레 구독기간이 왜 이렇게 길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ㅡㅡ 보니까 $2.99달러가 매달 결제되고 있더라구요 ㅠ 뉴스가판대의 잡지어플이 올라오면서 이런식으로 자동으로 갱신되는 결제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확인한바로는 GQ KOREA도 정기구독 방식이구요. 어쨋든 오늘은 이런 정기구독 해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정기구독을 하려하면 자동갱신된다는 메시지가 나타나긴 합니다. 제대로 안본 제 잘못이죠.. 해지를 하기 위해서 AppStore에 접속합니다. 아래쪽의 계정을 터치한 후에 View Apple ID(계정보기)를 터치합니다. 메뉴 중에서 Subscription(구독) 메뉴의 Manage(관..
애플에 새로운 '커뮤니티' 서비스가 생겼습니다. 국내유저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개설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공식적으로 자리를 마련해주었다는 건 그래도 귀를 기울여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겠죠? 유저들의 정보 공유뿐만아니라 애플의 피드백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늘 보아오던 고객지원 메뉴를 클릭했습니다. 어차피 웹사이트를 방문하셔서 직접들어가보시면 한눈에 구경하실 수 있기 별 설명이 필요없긴 한데 둘러본 것만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가운데 오른쪽 끝에 커뮤니티가 보이네요. 이쪽은 자주 오던 곳이 아니라 솔직히 새로 생긴건지, 원래 있던건진 모르겠네요 ㅋ 저는 로그인되어있는 상태라 커뮤니티로 들어가니, 사용자이름을 정하도록 하더군요. 어쨋든 눈팅이 아닌 글을 쓰고 이용하고자 처음 로그인하실 땐..
iCloud를 이용해 세이브나 문서등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어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애플의 이북리더인 iBooks 역시 기본적으로 iCloud를 통해 읽던 책의 표시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병행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편리합니다. 아이폰에서 보던 책을 아이패드에서 볼때 페이지를 다시 찾을 필요가 없는 거죠. 아래와 같이 아이패드에서 북마크를 해두고, 메모도 넣고, 형광펜칠도 해놓으면, 동일한 iCloud계정을 이용하는 아이폰에서는 다음과 같이 똑같이 동기화 됩니다. 아이폰이 화면이 작기 떄문에 어쩔 수 없이 나눠져서 나타나긴 하죠 ㅎ 체크하는데로 실시간으로 동기화가 되는 거 같진 않고, 책 보관함에 한번 나갔다 들어와야 되는 것 같습니다. iCloud 계정과 책을 다운로드받은 애플ID..
iOS 5와 iCloud의 등장으로 iCloud를 이용한 백업이 가능하게 되었죠? iCloud 백업 많이 이용하시나요? 전 백업은 아이튠즈를 이용해 예전대로 PC에 하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이용은 해봤는데요, 5기가라는 용량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용량이죠. iCloud 백업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백업할 데이터를 선택적 사용함으로 조금은 용량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설정의 iCloud 메뉴에서 '저장 공간 및 백업'-'저장 공간 관리'로 가면 iCloud 백업을 이용중인 기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해당기기의 백업 용량이 보입니다. 들어가면 백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백업하지 않을 어플의 데이터는 비활성화함으로서 꺼두면 그만큼 용량이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롤의 사진 같은 경우..
드디어 탈옥툴없이도 재부팅이 가능한 iOS 5.0.1 완전탈옥이 나왔습니다. redsn0w 자체가 그동안 너무 많이 포스팅되어온 툴이라 진행과정을 다시 포스팅하는게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그래도 또~! 적어봅니다 ㅎ 이번에 나온 탈옥은 iPhone 3Gs/4, iPad 1, iPod Touch 3G/4G 만 가능합니다. iPhone 4S와 iPad 2 는 아직입니다. 탈옥과정을 진행하기전에 자신의 기기를 5.0.1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거나 복원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신의 PC 운영체제에 맞는 redsn0w 0.9.10b1 을 다운로드하고 압축을 해제합니다. - Windows 버전 다운로드 - MAC 버전 다운로드 1. redsn0w를 실행합니다. 2. Jailbreak 버튼을 클릭합니다. 3. DFU모..
출처 : http://mashable.com/2011/12/14/apple-products-movies-infographic/ 애플제품 초창기부터 영화속에 나왔던 애플제품들의 노출빈도, 수익등을 나타낸 인포그래픽이 있어 한번 퍼와봤습니다. 봤던 영화들이지만, 그땐 관심이 없어 지나쳣던 애플 제품들이 보이니까 신기하네요 ㅎ 최신 영화까지 반영을 했더라면 "미션임파서블 4 : 고스트 프로토콜"이 빠지지 않았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
iOS기기에서 비디오 어플이나 미디어 재생 어플로 동영상 재생시 시간 진행에 따른 진행바를 터치하면 화면탐색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진행바를 터치한채로 이동시키면 탐색이 가능한데 손가락에 가려 이동구간 확인이 힘듭니다. 이럴땐 진행바를 터치한채로 손가락을 약간 내려주면 바의 움직임을 보면서 화면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때도 탐색시간으로 따지면 세밀한 조정은 힘든편이죠 이때 손가락을 밑으로 좀더 내려주면 진행바가 작아지면서 초단위로 세밀한 탐색이 가능해집니다. 기본 비디오 어플 뿐만 아니라 AVPlayer에서도 되더라구요 . 세밀하게 돌려볼 일이 있을까 싶지만 간단히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