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으로 부터 카톡으로 이미지가 하나왔습니다. 'Apple Mobile Device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iPhone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는 오류가 나와서, 복원조차 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리커버리 모드 그림이 나타났다고도 하시구요. 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제어판을 열고 'Apple Mobile Device Support'를 찾아 '변경'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면 Repair를 클릭하시고 다시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 작업 후 정상적으로 복원을 마치셨다고 하니, 혹시 같은 증상을 겪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
iOS 5.1 에서는 바탕화면이 새롭게 추가될 모양입니다. iOS 5.1 beta 2 버전을 아이폰 4와 아이패드2에 설치를 해봤는데, 아이패드2에서만 확인이 되고 아이폰 4에서는 아직 없었습니다. 5.1로 복원을 하니 바탕화면 역시 새로운 배경화면중 하나로 되어 있더군요. 설정어플의 배경화면 메뉴로 가면 새롭게 추가된 4개의 배경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시 원본 확인 가능) 아래 4개의 이미지가 새롭게 추가되는 배경화면입니다.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첨부한 파일에는 아이폰용으로 조정된 이미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iOS 5 에서 iCloud의 등장과 함께 적용된 사진스트림 기능은 매우 편리하지만, 기기에서는 이미지를 삭제할 수 없어 불편했습니다. iCloud 웹사이트에서만 삭제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는데, iOS 5.1 베타버전에서 기기에서 사진스트림 이미지를 삭제할 수 있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사진스트림 폴더내에서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화살표 버튼을 터치하면, 사진을 삭제할 수 있도록 버튼이 나타납니다. 삭제 뿐만 아니라, 아래 그림과 같이 공유, 복사하기, 저장, 삭제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카메라롤과 마찬가지로 이용이 가능하게 된거죠. 불편하다고 지적됐던 사항이 5.1에서 발빠르게 수정된 것 같습니다. 큰 변화만 없다면 정식 5.1에서 만나 볼 수 있겠네요 :)
iCloud 웹사이트에 로그인하면 사용하는 애플ID의 적용 국가에 따라 언어가 자동으로 세팅됩니다. 미국계정을 주로 이용하는 경우엔 그래서 당연히 영어로 메뉴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이튠즈 스토어와 달리 iCloud 웹사이트에서는 사용언어를 변경해주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원하는 언어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역시 미국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상태라 기본적으로 영어로 메뉴가 나타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사용언어를 한국어로 지정해주도록 합니다. 메뉴명이 한글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메뉴 역시 들어가면 한글로 메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상 간단한 iCloud 사용 팁이었습니다. :)
DiskAid는 iOS 기기에서 PC로 쉽게 파일을 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써보신 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최신버전은 5.0.6 이고, Trial 버전으로 몇가지 기능만 맛보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식 라이센스는 $24.90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DiskAid는 http://www.digidna.net/products/diskaid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한번 살펴볼까요? 기기을 연결하고 DiskAid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실행됩니다. 왼쪽은 기기의 구성 메뉴이고 오른쪽은 메뉴에 포함된 컨텐츠입니다. 음악을 클릭하니 제 아이폰4S에 포함되어 있는 노래가 그대로 나오는군요. 파일을 선택하고 바로 위에 보이는 'Copy to Computer'을 클릭하..
오늘은 간단한 팁입니다. iOS 캘린더에서 일정을 입력하고 이벤트를 드래그하면 쉽게 스케줄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굳이 편집버튼을 누르고 시간을 바꾸고 할 필요가 없죠. 스케줄의 시간역시 일정의 위아래에 보이는 점을 터치한채로 끌면 쉽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늘렸다 줄였다하는 것으로 시간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의 캘린더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팁입니다. 캘린더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하기 바랍니다 :)
애플ID를 잊어버릴 일을 잘 없을 것 같은데요. 혹시 잘사용하지 않던 예전 애플ID를 사용해야 할 일도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올려봅니다. 애플 ID를 찾기 위해선 '나의 Apple-ID'라는 애플 홈으로 이동합니다. https://appleid.apple.com/cgi-bin/WebObjects/MyAppleId.woa/ 오른쪽에 보이는 파란색 링크 중에서 Apple ID 등록여부 확인하기 아래에 있는 찾아보기를 클릭합니다. 본인이 등록했던 성/이름과, 사용하던 이메일을 생각나는데로 넣어봅니다. '이메일인증'은 바로 이전단계에서 입력했던 이메일 중 애플ID로 사용중인 이메일로 인증메일이 보내집니다. 메일을 확인하고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면 되고, '보안설문에 답하기'를 선택하면 생일과 보안질문에 답을 한 후..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디저트 이름을 알파벳순으로 차기 버전의 코드네임으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애플 iOS는 단순히 버전으로만 들었을 뿐 코드명을 잘 들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Steve Troughton-Smith 라는 개발자가 iOS의 버전별 코드명을 공개했습니다. 스키어들은 알 수 있을거라고 하는데, 북아메리카 쪽에 있는 유명한 스키 슬로프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가보질 않아서 당최 ...ㅋ ● 1.0: Alpine (1.0.0 – 1.0.2: Heavenly) ● 1.1: Little Bear (1.1.1: Snowbird, 1.1.2: Oktoberfest) ● 2.0: Big Bear ● 2.1: Sugarbowl ● 2.2: Timberline ● 3.0: Kirkwood ● 3.1: North..
호주의 한 밴드가 iOS 게임을 실사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Plants vs. Zombies, Angry Birds, Cut the Rope 등 유명게임들임을 한 눈에 알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스샷 몇개 잡아봤구요. 동영상도 퍼왔습니다. 노력이 참 가상하네요 ㅋ 한번 보시죠~ (출처:http://applenewz.com/iphone-games-in-real-life-video/) 정성이 대단합니다 ㅋ 간만에 재밌게 봤네요 :)
기존 포스팅 (http://sevensign.tistory.com/174) 에서 Window용 iCloud 제어판에 대해선 알아봤었습니다. 당시 베타버전이라 기능이 되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확인해보니 되는군요. - 먼저 사용할 iOS기기의 사진스트림을 활성화합니다. - Windows용 iCloud 제어판을 실행한 후에 사진스트림에 체크합니다. 그리고 적용을 클릭합니다. '옵션'버튼을 클릭하면 사진스트림 다운로드 및 업로드 폴더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빨간 네모의 사용자명은 당연히 사용자마다 다릅니다), 변경도 가능합니다. - 예를 들기 위해 사파리 실행 후 이미지를 한번 저장해보았습니다. 저장된 이미지는 '사진스트림'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 그러면 PC에서 확인했던 아까 폴더를 확인보겠습니다..
기존 포스팅 (http://sevensign.tistory.com/174) 에서 Window용 iCloud 제어판에 대해선 알아봤었습니다. 당시 베타버전이라 책갈피 기능이 되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확인해보니 되는군요. iCloud 제어판을 실행한 후에 책갈피에 체크를 합니다. 책갈피를 병합하겠냐는 물음에 병합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적용을 클릭하면 iCloud를 사용하는 기기의 Safari 내 책갈피와 인터넷익스플로어의 즐겨찾기가 병합됩니다. 비교해보면 병합된 책갈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공유하기도 쉬워졌네요 :)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한 경우 이전 버전의 기능을 확인하거나, 탈옥을 할때 필요할 때 주로 펌웨어 파일을 아래의 사이트에서 다운로 받곤 했습니다. ○ http://www.felixbruns.de/iPod/firmware 많은 분들이 아시는 링크일거에요. 지금도 있기는 한데 최근에 점점 버전별로 안보이는 파일들이 있어 구글링 후 공유해봅니다. ⊙ 아이폰용 ⊙ [링크 바로 가기] ⊙ 아이패드 ⊙ [링크 바로 가기] 애플 서버에 바로 다운로드 되는 파일인데. 얘들이 언제 링크를 바꿀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