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 웹사이트에 로그인하면 사용하는 애플ID의 적용 국가에 따라 언어가 자동으로 세팅됩니다. 미국계정을 주로 이용하는 경우엔 그래서 당연히 영어로 메뉴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이튠즈 스토어와 달리 iCloud 웹사이트에서는 사용언어를 변경해주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원하는 언어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역시 미국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상태라 기본적으로 영어로 메뉴가 나타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사용언어를 한국어로 지정해주도록 합니다. 메뉴명이 한글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메뉴 역시 들어가면 한글로 메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상 간단한 iCloud 사용 팁이었습니다. :)
얼마전에 탈옥 기기처럼 홈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되었었습니다. 제가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241) 했던 내용 말고도 다양한 방법이 발견되었는데요. 알림센터에 이 바로가기를 적용할 수 있는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FlashLaunch 라는 어플로 $0.99(50% 할인판매중)에서 판매중인 유료 유니버셜앱입니다. 전 운좋게 무료로 받았습니다 ㅎ [다운로드]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빈공간의 아이콘 화면이 나타납니다. 나중에 설정하면 여기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등록되어 사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아래에 있는 Setting을 터치하면, 바로가기 URL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입력할 수 있는 칸이 나타나는데 밑에서 Load Profile 을 터치합니다. 미..
DiskAid는 iOS 기기에서 PC로 쉽게 파일을 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써보신 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최신버전은 5.0.6 이고, Trial 버전으로 몇가지 기능만 맛보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식 라이센스는 $24.90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DiskAid는 http://www.digidna.net/products/diskaid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한번 살펴볼까요? 기기을 연결하고 DiskAid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실행됩니다. 왼쪽은 기기의 구성 메뉴이고 오른쪽은 메뉴에 포함된 컨텐츠입니다. 음악을 클릭하니 제 아이폰4S에 포함되어 있는 노래가 그대로 나오는군요. 파일을 선택하고 바로 위에 보이는 'Copy to Computer'을 클릭하..
Angry Birds (앵그리버드)가 2주년 기념해서 2.0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눈에 띄는 건 모든 에피소드 해제와 2주년 기념 15개의 레벨 추가가 되었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이전에 추가된 마이티이글을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에피소드도 클리어해보질 않아서... 어쨋든 모든 에피스드가 해제되어 따로따로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에피소드내에 있는 레벨은 여전히 차례대로 클리어해야합니다. ㅎ 이번에 추가된 생일기념 에피소드입니다. 클리어하고 기다리던 분들껜 희소식이겠죠 ? ㅎ 역시나 간단한 그림으로 상황설명~ 혹시 이번에 새로 추가된 캐릭인가요? 통 한지가 오래되서리..ㅎ어쨋든 해보다가 왼쪽 위에 있는 매서운 눈을 발견했습니다. ㅡㅡ+ 결제를 하라는 매서운 눈빛..
Twitter 공식 어플이 4.0 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조금 변경 되었는데요. 업데이트 이전/이후의 모습을 비교해봤습니다. 파란색의 상단 바와 좌/우 테두리가 다듬어져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트윗작성 버튼도 디자인 약간 바뀌었네요. 하단 메뉴에 한글로 메뉴명도 나타나구요. '멘션'이 '친해지기'라고 나오는 군요. (변경 전) (변경 후) 멘션(친해지기) 메뉴도 변경되었는데요, 트위터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 이후에는 멘션과 반응(리트윗등)을 구분지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버튼을 터치하면 됩니다. 검색 메뉴도 아이콘부터 변경되었습니다. 돋보기 대신 해쉬태그를 적을때 쓰는 #으로 대체했네요. 프로필 화면도 바뀌었는데요, DM이 프로필내의 쪽지로 들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트위터는 Twe..
오늘은 간단한 팁입니다. iOS 캘린더에서 일정을 입력하고 이벤트를 드래그하면 쉽게 스케줄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굳이 편집버튼을 누르고 시간을 바꾸고 할 필요가 없죠. 스케줄의 시간역시 일정의 위아래에 보이는 점을 터치한채로 끌면 쉽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늘렸다 줄였다하는 것으로 시간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의 캘린더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팁입니다. 캘린더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하기 바랍니다 :)
아이패드 사용자에게 친숙한 FlipBoard 어플이 Universal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드디어 아이폰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아이패드에서 실행한 Flipboard 의 모습입니다. 이런 Flipboard가 아이폰에선 어떻게 동작을 하게 될까요? 예전에 탈옥관련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44)에서 탈옥후 아이패드 전용 어플을 아이폰에 설치하는 걸 시도했었는데, 이때 사용한 어플이 플립보드였습니다. 첫화면은 제대로 보였지만, 그다음장은 보기 어렵더군요. 암튼 이런 플립보드를 드디어 정식으로 아이폰에도 설치하고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다운로드] 어플을 처음실행하면 환영타이틀이 있는 메인화면이 나옵니다. 잠시 지켜보면 화면 넘김 방식을 알려주기라도 하듯이 아래쪽이 ..
애플ID를 잊어버릴 일을 잘 없을 것 같은데요. 혹시 잘사용하지 않던 예전 애플ID를 사용해야 할 일도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올려봅니다. 애플 ID를 찾기 위해선 '나의 Apple-ID'라는 애플 홈으로 이동합니다. https://appleid.apple.com/cgi-bin/WebObjects/MyAppleId.woa/ 오른쪽에 보이는 파란색 링크 중에서 Apple ID 등록여부 확인하기 아래에 있는 찾아보기를 클릭합니다. 본인이 등록했던 성/이름과, 사용하던 이메일을 생각나는데로 넣어봅니다. '이메일인증'은 바로 이전단계에서 입력했던 이메일 중 애플ID로 사용중인 이메일로 인증메일이 보내집니다. 메일을 확인하고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면 되고, '보안설문에 답하기'를 선택하면 생일과 보안질문에 답을 한 후..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디저트 이름을 알파벳순으로 차기 버전의 코드네임으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애플 iOS는 단순히 버전으로만 들었을 뿐 코드명을 잘 들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Steve Troughton-Smith 라는 개발자가 iOS의 버전별 코드명을 공개했습니다. 스키어들은 알 수 있을거라고 하는데, 북아메리카 쪽에 있는 유명한 스키 슬로프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가보질 않아서 당최 ...ㅋ ● 1.0: Alpine (1.0.0 – 1.0.2: Heavenly) ● 1.1: Little Bear (1.1.1: Snowbird, 1.1.2: Oktoberfest) ● 2.0: Big Bear ● 2.1: Sugarbowl ● 2.2: Timberline ● 3.0: Kirkwood ● 3.1: North..
호주의 한 밴드가 iOS 게임을 실사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Plants vs. Zombies, Angry Birds, Cut the Rope 등 유명게임들임을 한 눈에 알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스샷 몇개 잡아봤구요. 동영상도 퍼왔습니다. 노력이 참 가상하네요 ㅋ 한번 보시죠~ (출처:http://applenewz.com/iphone-games-in-real-life-video/) 정성이 대단합니다 ㅋ 간만에 재밌게 봤네요 :)
기존 포스팅 (http://sevensign.tistory.com/174) 에서 Window용 iCloud 제어판에 대해선 알아봤었습니다. 당시 베타버전이라 기능이 되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확인해보니 되는군요. - 먼저 사용할 iOS기기의 사진스트림을 활성화합니다. - Windows용 iCloud 제어판을 실행한 후에 사진스트림에 체크합니다. 그리고 적용을 클릭합니다. '옵션'버튼을 클릭하면 사진스트림 다운로드 및 업로드 폴더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빨간 네모의 사용자명은 당연히 사용자마다 다릅니다), 변경도 가능합니다. - 예를 들기 위해 사파리 실행 후 이미지를 한번 저장해보았습니다. 저장된 이미지는 '사진스트림'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 그러면 PC에서 확인했던 아까 폴더를 확인보겠습니다..
전에 어디선가 안드로이드에는 특정어플을 설치하면 메시지라던가 통화내역을 훔쳐볼 수 있다는 내용을 봤던 것 같은데, 아이폰에도 무시무시한(?)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얼마전에 알게된 CYDIA 어플 "Mobile Monitor"이라는 어플입니다. 당연히 탈옥해야 사용가능합니다. 별도의 소스 추가 없이 "Mobile Monitor"로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에 설치된 아이콘을 터치해서 실행하면, 약관에 동의하고 사용할 이메일을 입력하고 완료합니다. 이메일이 ID가 됩니다. 어플을 종료하면 잠시 후 아이폰 화면이 리스프링되고 아이콘도 사라집니다. 설정어플에도 없기 때문에 단순히 봐서는 MobileMonitor 이 설치되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입력했던 이메일을 확인하면, MobileMon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