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크리스마스 인사로 대신합니다. ^^; 제 블로그에 와주신 분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갤럭시탭 8.9를 딜라이트에서 잠깐 만져봤었는데, 써볼일이 있어 수중에 들어와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아시다시피 갤럭시탭 10.1과 큰 차이가 없어서 특별히 다른 점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운영체제는 허니콤 3.2를 탑재하고 있고, 갤럭시탭 10.1도 현재 3.2까지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크기를 한번 보시죠. 10.1보다 작긴 한데 휴대하기엔 오히려 적당한 크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원래 첨부터 10.1과 8.9 얘기나올때 8.9나 사야지 하는 생각이었거든요. 어찌하다보니 먼저 출시된 10.1을 구매했지만요 ㅎ 10.1과 다르게 유심트레이가 좌측면에 있고, DMB용 안테나는 같은자리에 있습니다 8.9에는 화이트 모델이 있는데요, 10.1 이 뒷면만 화이트였던 것과 달리 8.9..
귀가 시려워 헤드폰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ㅎ 아는 동생들에게 넘 튀지 않는 걸로 추천을 해달라고 해서 BOSE 제품을 추천받았습니다. 그 중에서 검색하니 눈에 들어온게 바로 이 BOSE OE2i 제품입니다. OE2 와 OE2i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i 가 붙은 제품은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아이패드에 사용할 수 있는 리모콘이 붙어 있습니다. 물론 통화도 가능하죠. 출시된지 얼마안된 신상에 속하더군요 ㅎ 저에게 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인 셈치고, 프리스비에서 질러줬습니다. 가격은 242,000원이네요. 색상은 검정이랑 두가지 있던데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최근에는 기기도 그렇게 화이트가 좋네요 ㅎ 제품 박스 뒤에 붙어 있는 보증서 입니다. 수리받을일은 없길 바라며... 포장이 참 빡시고 견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
iOS기기에서 비디오 어플이나 미디어 재생 어플로 동영상 재생시 시간 진행에 따른 진행바를 터치하면 화면탐색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진행바를 터치한채로 이동시키면 탐색이 가능한데 손가락에 가려 이동구간 확인이 힘듭니다. 이럴땐 진행바를 터치한채로 손가락을 약간 내려주면 바의 움직임을 보면서 화면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때도 탐색시간으로 따지면 세밀한 조정은 힘든편이죠 이때 손가락을 밑으로 좀더 내려주면 진행바가 작아지면서 초단위로 세밀한 탐색이 가능해집니다. 기본 비디오 어플 뿐만 아니라 AVPlayer에서도 되더라구요 . 세밀하게 돌려볼 일이 있을까 싶지만 간단히 적어봅니다 :)
드디어 기다리던 스티브잡스 전기 한국어판이 iBooks Store에 나타났습니다. 당초 11월말이라고 하던 출판사의 약속이 미뤄지고 미뤄져 이제셔야 보게됐지만, 반갑긴 합니다. 책이 너무 두꺼워서 가지고 다니기 힘들었고, 집에서는 볼 시간도 없었는데 이제서야 이북으로 볼까합니다. 몇몇 분들은 북스캔까지 해서 이미 아이패드에 넣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책을 뜯기가 싫더라구요 ㅎ 그래서 기다렸고 드디어 오늘을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12.99달러입니다. 책은 자동다운로드 되도록 해놨더니,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iBooks 로 알아서 다운이 되네요. 아무래도 책은 아이패드로 보는게 나을거 같아 아이패드2에서 먼저 책을 열어봤습니다. 책커버를 터치하니까 자연스럽게 책장이 넘어가며 책이 오픈됩니다. 역..
오늘 지인으로 부터 카톡으로 이미지가 하나왔습니다. 'Apple Mobile Device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iPhone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는 오류가 나와서, 복원조차 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리커버리 모드 그림이 나타났다고도 하시구요. 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제어판을 열고 'Apple Mobile Device Support'를 찾아 '변경'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면 Repair를 클릭하시고 다시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 작업 후 정상적으로 복원을 마치셨다고 하니, 혹시 같은 증상을 겪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
iOS 5.1 에서는 바탕화면이 새롭게 추가될 모양입니다. iOS 5.1 beta 2 버전을 아이폰 4와 아이패드2에 설치를 해봤는데, 아이패드2에서만 확인이 되고 아이폰 4에서는 아직 없었습니다. 5.1로 복원을 하니 바탕화면 역시 새로운 배경화면중 하나로 되어 있더군요. 설정어플의 배경화면 메뉴로 가면 새롭게 추가된 4개의 배경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시 원본 확인 가능) 아래 4개의 이미지가 새롭게 추가되는 배경화면입니다.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첨부한 파일에는 아이폰용으로 조정된 이미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iOS 5 에서 iCloud의 등장과 함께 적용된 사진스트림 기능은 매우 편리하지만, 기기에서는 이미지를 삭제할 수 없어 불편했습니다. iCloud 웹사이트에서만 삭제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는데, iOS 5.1 베타버전에서 기기에서 사진스트림 이미지를 삭제할 수 있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사진스트림 폴더내에서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화살표 버튼을 터치하면, 사진을 삭제할 수 있도록 버튼이 나타납니다. 삭제 뿐만 아니라, 아래 그림과 같이 공유, 복사하기, 저장, 삭제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카메라롤과 마찬가지로 이용이 가능하게 된거죠. 불편하다고 지적됐던 사항이 5.1에서 발빠르게 수정된 것 같습니다. 큰 변화만 없다면 정식 5.1에서 만나 볼 수 있겠네요 :)
모처럼 모바일 기기 아닌 내용을 포스팅해봅니다. 곧 다가올 딸아이 돌잔치로 와이프가 무척이나 바쁩니다 ㅎ 어찌나 꼼꼼히 보는지 제가 다 정신이 없을 지경인데, 마음에 드는 돌드레스로 드디어 결정을 했네요. 다른 곳에서 쏙 맘에 들지는 않던 드레스로 할뻔 했는데, 우연히 알게된 네이버 쁘띠로브 돌드레스 카페에서 한눈에 쏙 반해버렸다고 하는 드레스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ㅎ 아래 드레스인데, '노블레스 디어비 드레스'라고 합니다. 딸아이가 입게 될 드레스이죠. 큼지막한 리본이 참 귀엽네요. 아래 드레스를 입을 건 아니지만, 이뻐서 한번쯤 입혀주고 싶더군요. '초콜릿 디어비드레스'라고 하네요 다음 사진들은 남자아이용이라 상관은 없는데요, 혹시나 보실 남자아이 부모님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돌슈트가 몇가지 있는데 그..
보조배터리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4,800mha 정도 되는 애니차지나, 아이쉘을 사용했는데요, 이것도 웬지 부족한 것 같아 하나 장만했습니다. ㅎ iWalk 제품은 초기모델인 iWalk 800과 iWalk 1500을 사용해봤는데요, 애플 정식 인증 배터리라는 점이 눈에 띄었었죠 제품 포장입니다. 역시나 전면부 하단에 '애플 인증 정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애플 인증 제품인만큼 충전가능한 애플제품들이 옆면에 표시 되어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는 거의 다 지원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구성품입니다. 본체와 충전기를 비롯해 다양한 젠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자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안드로이드 기기도 충전 가능하도록 젠더가 웬만한건 다 있습니다. 전면부입니다. 후면부입니다. 화이트인데요, 블랙 색상도 있습..
Gmail을 사용하기는 하는데, 아이폰에서는 주로 네이버 메일을 사용합니다. 메일 제목을 옆으로 밀어 삭제하려고 할때 가끔 '아카이브(Archive)'라는 말을 본적이 있는데 별 호기심없이 넘어갔다가 이번에 한번 알아봤습니다. Gmail이 아닌 다른 메일은 '삭제'라고 나타나더라구요. 그렇다고 아카이브가 대단한 기능은 아닌것 같고 그냥 보관을 해주는 것 뿐입니다. 아래는 iCloud 메일인데, iCloud에서는 삭제를 하면 메일이 휴지통으로 이동되고, 휴지통의 메일은 30일이 지나면 자동 삭제됩니다. 네이버메일의 경우엔 50일까지 자동 삭제 기간을 설정해 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카이브는 뭐가 다를까요? 아래 그림중 왼쪽은 아이폰의 기본 메일 어플이고, 오른쪽은 구글의 Gmail 어플입니다. 위와 다르..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액정깨진 아이폰 4를 꿋꿋하게(?) 사용하고 있더군요. 마침 전 4S로 갈아탄터라, 화이트 하우징 전면이 하나 남아있었는데, 깨진 액정을 긍휼히(^^;) 여겨 앞면만 갈아주기로 했습니다. 우측상단에 아작난거 보이시죠? 저같으면 그냥 못 쓰는데..ㅎ 일단 분해를 끝낸 모습입니다. 그래도 몇번 해봐서인지 익숙해지네요. 물론 시간은 오래걸립니다. ㅎ 새로 입힐 화이트 액정입니다. 눈에 잘 안띄는 불량화소가 하나 있긴한데, 깨진 액정보단 나을거 같아서... ㅋ 조립완료~ 제목에 아수라 폰이라고 한 이유는 앞면은 흰색, 뒷면은 블랙이라 문득 떠올라서 그래봤습니다 ㅋ 이상 간단한(?) 아이폰 4 분해/조립기였습니다. PS. 아침에 책상위에 커피한잔 놓여있으려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