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패드 미니 레티나디스플레이요 액정보호필름도 지난번 에어용(http://sevensign.tistory.com/1026)으로 구매했던 같은 브랜드인 힐링쉴드로 장만을 했습니다. 어차피 필름 씌웠다고 충격을 방지하는 것도 아니고, 깔끔하고 쓸만한 품질이면 오케이인데 써보니 힐링쉴드 괜찮더군요. 안쪽에 봉투로 한번더 패키징되어 있습니다. 봉투에는 필름부착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전면 필름 1장, 후면 필름 2장과 스퀴즈, 먼지제거용 스티커, 그리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액정닦이용 천도 있습니다. 사진시 허접해서 잘 보이지 않는데...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셀룰러용에 맞게 유심트레이부분이 갈라진 부분은 없다는 겁니다. 그냥 유심트레이까지 다 덮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가위로 직접 조금 잘라내고 부..
어제 12일부터 KT와 SKT에서 동시에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디스플레이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정식출시는 12월 16일 월요일이죠. 저는 이미 구매대행으로 보유하고 있으니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직장 동료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디스플레이를 구매하려고 물어봐서 이것저것 한번 살펴봤습니다. KT쪽은 별다른 표시가 없던데, SKT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마감되었더군요. 역시나 아이패드 미니에서 부족했던 디스플레이가 보강되고 아이패드에어와 사양도 같기에 기대를 했던 사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두개를 직접 만져보고 들어보고 확인한 동료 직원은 결국 에어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전에 개봉기나 사용기를 정리하며 몇번 언급은 했었습니다. 두 제품을 ..
얼마전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4를 3DMark 앱을 이용해 비교(http://sevensign.tistory.com/1023) 해본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3DMark 앱을 설치하여 한번 돌려봤습니다. 3DMark를 실행하니, 디바이스를 정확히 인식합니다. 3DMark는 테스트 정도에 따라 3가지로 나뉘는데, 그럼 그 측정값을 한번 보겠습니다. ◆ 3DMark 테스트 결과 이전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1023)에서 측정했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4의 측정값과 비교해보면, 에어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아이패드 4보다는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디스플레이는 동일한 A7칩을 탑재하..
아이패드 에어/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디스플레이 출시일이 공식확인되었습니다. 12월 16일에 공식발매됩니다. SKT와 KT에서 12월 9일 SNS를 통해 16일 출시를 공식화 했습니다. 아직 시간이나 가격은 안나온 것 같구요. 그동안 기다려오신 분들께 희소식이네요. 기기별로 한달에서 한달 보름여 정도 출시가 늦어진거죠. 그래도 올해를 넘기진 않는군요. 아이폰 5S도 그랬듯이 큰 행사는 없을 것 같고, 예약 판매를 하게 될지 당일 간단한 퍼포먼스정도는 있을지 궁금하네요. 조금 더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름 12월 중순으로 예측(http://sevensign.tistory.com/1004) 했었는데, 거의 들어맞았군요 ㅋ 이전에 올렸던 에어와 미니의 개봉기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개봉기 htt..
아이패드용 애플스토어 앱이 올라왔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 자주 쇼핑하던 유저라면 아이패드용 애플스토어의 출시로 쇼핑이 꽤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이미 아이폰용으로는 꽤 나온앱인데, 왠지 모르게 아이패드도 지원을 한다고 하니까 새삼 관심이 갑니다. 지금은 크리스마스 및 추수감사절 시즌에 맞추어 상품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메인은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화면을 아래로 이동하면 아이폰 5S가 자리잡고 있네요. 그외에 각 항목별로 선택을 하면 MAC/iPad/iPhone/iPod별로 쇼핑이 가능합니다. 핀치 투 줌으로 쇼핑목록을 자유롭게 확대/축소할 수 있고, 현재 상태에서 상품별 이미지를 좌우로 넘겨가며 확인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다만, 앱스토어가 한국계정으로 로그..
11월말이나 되어야 나올것으로 예상됐던 아이패드 미니2,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버전이 기습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12일 SNS에서 떠돌던 루머를 보긴했는데, 정말로 이렇게 내놓을줄은 몰랐네요. 그것도 일단 미국/중국/캐나다/호주/홍콩/일본/싱가폴 등 7개국에만 출시되었고,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주문만 시작됐다고 하네요. 하긴 오프라인 주문이 있었다면 출시일 밝혔을테고, 줄서는 광경이 연출됐을텐데, 아이패드를 이렇게 파는건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11월 출시라고 했으니까 계획에 없던건 아닌데, 이렇게 사전 날짜공지 없이 팔았던 적이 있나 싶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수급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듣긴 했어도 그래서 일부 국가만 출시를 한건지...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출시를 할 필요가 있었는지..
아이패드 제품군이 총 4가지가 되었습니다. 긴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아이패드 2와 아이패드 미니 1세대가 살아남았기 때문이죠. 제품군이 4가지가 되었지만, 아이패드 2와 아이패드 미니 1세대를 권유하거나, 구입할 경우는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로 나온 제품들의 가격들과 비교했을때, 심각하게 고민할만큼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 미니는 용량도 16기가만 남았기 때문이죠. 이 두 제품은 아마도 일반 소비시장이 아닌, 기업이나 기관등 다른 시장을 감안해 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 차례대로 발표된 iPad Air와 iPad mini with Retina display를 보고 있으니 뭔가 반복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두 모델의 사양에 큰 차이가 없어 동일한 사양이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