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아이패드2가 고장이 났습니다. 2011년 3월에 출시가 됐으니까, 제가 사용한지도 거의 3년이 되가네요. 근데 마땅히 충격이 있었던 건 아닌데, 저도 모르는 침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와아피이 기능 자체가 활성화가 안되고, 멋대로 재부팅이 되더군요. 리퍼기간이 당연히 지난터라 사설 수리점을 찾았습니다. 메인보드를 갈던 어쩌든 수리가 될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아이스마일어게인 명동점을 찾았습니다. 일단 수리가 안될수도 있다는 말을 하긴 했지만, 단순 안내겠거니 생각을 했죠. 수리가 안되더라도 공임비가 4만원이 든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 맡겼는데,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공임비를 좀 깎아달라고 했지만... 머.. 그래서 유상리퍼 (385,000원)를 받을까, 중고를 영입을 ..